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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희라♥최수종 사랑꾼 일화에...탁재훈 "귀책 사유 있을 것" 질투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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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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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u0Sz0C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211347105uvco.jpg" data-org-width="550" dmcf-mid="60iSjYSg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211347105uv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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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cN6ENfU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탁재훈이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일화에 생트집을 잡았다.</p>
          <p dmcf-pid="WFWvAGvauK"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Y3YTcHTN7b" dmcf-ptype="general">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은 연극 '러브레터'에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p>
          <p dmcf-pid="G0GykXyj7B" dmcf-ptype="general">정보석은 "그렇지 않아도 이전에 하희라 씨는 이 공연을 먼저 했었다. 그때 최수종 씨가 하희라 씨가 출연한 전회 공연을 다 봤다고 하더라"고 놀라운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HPbzY9zT0q" dmcf-ptype="general">정보석은 "그 말로도 무서웠었는데 실제로 더 무서운 일화를 경험했다. 연습 끝나고 걸어가는데 최수종 씨가 지금 엄청 바쁘지 않냐. 그 와중에 데리러 온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XQKqG2qypz"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그 정도면 남편한테 큰 귀책 사유가 있을 것"이라고 질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9BHVBW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211348406oyjn.jpg" data-org-width="550" dmcf-mid="Px5HrtHE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211348406oy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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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0GykXyjuu" dmcf-ptype="general">그러자 하희라는 "그 말을 박혁권 씨가 똑같이 해서 남편에게 전했더니, '그렇게 안 살아 봐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1pHWEZWAuU"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정보석은 "최수종 씨한테 동의한다. 박혁권 씨가 그 말을 했을 때 '남자들 다 그렇지 않다. 우리 같은 사람도 있다'고 했다"고 두둔하며 못 말리는 사랑꾼 라인에 탑승했다.</p>
          <p dmcf-pid="tUXYD5Yc7p"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F9pFhuFOz0"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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