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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원래 “100점 맞았으니 학원 끊어” 子 가스라이팅에 김송 눈물 (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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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210744448tt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H3Mxrc6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210744448tt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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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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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210744623ne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c6DEZWA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210744623ne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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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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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PwD5Yc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XJhCUtsdY" dmcf-ptype="general">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했다. </p>
          <p dmcf-pid="7GeIO05rnW" dmcf-ptype="general">4월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고민이 공개됐다.</p>
          <p dmcf-pid="zeGV2NnbLy" dmcf-ptype="general">강원래와 대화 단절을 고백한 김송은 가장 답답한 점을 묻자 11살 아들 선의 교육 문제를 언급했다. 김송은 "선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시험을 보면 100점을 맞아온 적이 많다. 아빠한테 자랑하면 '100점 맞았으니까 학원 끊어'라고 하더라. 이건 가스라이팅이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ql8EkXyjJT" dmcf-ptype="general">강원래는 "학교가 있으면 됐지 학원까지 가야 할 필요는 없다. 이해가 안 된다"고 반박, 김송은 "남편이 말 거는 것도 싫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니까 오히려 편하다. 이제는 제가 남편한테 무관심해졌다"고 심각한 갈등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dmcf-pid="BmKagTCniv" dmcf-ptype="general">김송은 "학부모 사이에서도 왜 학원을 이것밖에 안 보내냐고 물어본다. 그렇다고 제가 강남 엄마들처럼 학원을 보내고 싶은 건 아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편의 마음을 알아버리니까 학원비를 남편 카드로 낼 때 눈치가 보인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bN0RMmkPRS" dmcf-ptype="general">강원래가 사교육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강원래는 "학구열 가득한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그 친구들의 인생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지금도 저보다 사회적으로 알려졌거나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친구들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KFgyTBUlM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99s03x41R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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