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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원래 子 강선 오열 "평소에 슬픈 감정 느낀다" [금쪽상담소]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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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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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5950900vpkd.jpg" data-org-width="674" dmcf-mid="zHCRTBUl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5950900vp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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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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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kheybuSTn" dmcf-ptype="general">
           강원래 김송의 아들 강선의 감정 표현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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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6nuNWloli"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가족 화해 프로젝트'로 꾸며져 결혼 35년 차의 원조 한류 가수 클론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p>
          <p dmcf-pid="VPL7jYSgv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육아와 교육 사이에서 갈등하는 찐 고민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대화의 방식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게 달랐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소한 다툼부터 큰 불화까지를 공개했다.</p>
          <div dmcf-pid="fQozAGvaTd" dmcf-ptype="general">
           강원래 김송 부부의 사연을 접한 오은영은 "아이가 힘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려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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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5952383abvv.jpg" data-org-width="674" dmcf-mid="qZaBkXyj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5952383ab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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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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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LD4O05rWR" dmcf-ptype="general">
           실제로 "평소 어떤 감정을 많이 느끼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들 강선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속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해도 된다"는 말에 오열하던 강선은 '슬프다' 감정카드를 선택하면서 "왜 그런지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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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w8Ip1mSM" dmcf-ptype="general">김송은 "'힘들다'나 '어렵다'를 고를 줄 알았는데 '슬프다'고 해줘서 충격적이다. 속마음을 표현을 잘 못한다. 그냥 울어버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jOxSz0Cy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강원래는 "아빠와의 외출을 꺼리는 걸 보면 강원래의 아들로서의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한 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아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싶어서 아들 친구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는데 또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AIMvqphCQ"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불안이라는 정서를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불안이 높아지면 화를 내기도 한다. 타인이 쉽게 알아챌 수 없는 불안의 마음이다. 때로는 당사자도 못 알아차린다. 어떤 사람은 불안하면 슬퍼지기도 한다."고 진단해 부부의 충격을 자아냈다.</p>
          <p dmcf-pid="xcCRTBUlCP"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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