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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원래 과거 고백 "아이 안 좋아했었다" [금쪽상담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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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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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4002560stih.jpg" data-org-width="674" dmcf-mid="quZrihme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4002560st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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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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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강원래 김송 부부가 훌쩍 자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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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CLfAo9TQ"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가족 화해 프로젝트'로 꾸며져 결혼 35년 차의 원조 한류 가수 클론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p>
          <p dmcf-pid="fKho4cg2S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보행기 대신 아빠 강원래의 휠체어로 걸음마를 뗐다는 아들은 7전 8기의 도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소중한 아이다.</p>
          <div dmcf-pid="4FcPudQ0T6" dmcf-ptype="general">
           강원래는 "나는 원래 아이를 안 좋아했다. 아내도 '나중에 우리 아이는 싫어하지 마'라고 할 정도로 안 좋아했다. 그런데 선이를 낳은 후 달라졌다. 내가 언제 아이를 싫어했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마음이다"라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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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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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4004477wxdu.jpg" data-org-width="674" dmcf-mid="BN7TkXyj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tarnews/20240402204004477wx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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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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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0ExziMUS4" dmcf-ptype="general">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들 선이를 얻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송은 "선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이 우리의 17주년 결혼기념일이었다. 심지어 출산 전날 아주 큰 사고가 났었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기나 싶을 정도였다. 그런데 다음날 무사히 출산했다"고 기억을 털어놨다. 
          </div>
          <p dmcf-pid="PVvNPDj4Cf" dmcf-ptype="general">김송은 "얼마나 놀랐냐"는 오은영의 물음에 "모성애가 이기더라. 전신마취를 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처음 눈을 떴을 때 '아빠 닮았냐' '양쪽에 보조개 들어가냐'고 물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QfTjQwA8vV"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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