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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괴물신인’이 나타났다...나우어데이즈, 내일로의 여정을 시작하다 (종합)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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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RipR6FYZ">
          <p dmcf-pid="GienUeP31X" dmcf-ptype="general"><strong>“데뷔를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모든 걸 쏟아붓겠습니다.”</strong></p>
          <p dmcf-pid="H8V6HVBWtH" dmcf-ptype="general">8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보이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베일을 벗었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패기 넘치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나우어데이즈의 꿈처럼 ‘전 세계’를 뒤집을 수 있을까.</p>
          <p dmcf-pid="X6fPXfbY1G"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총 5인으로 구성된 나우어데이즈는 그룹 명안에 대중과 팬들의 오늘(NOW)을 궁금해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일상(DAYS)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4QZ4KG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71505726tdsg.jpg" data-org-width="640" dmcf-mid="yR07O05r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71505726td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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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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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310w1Gk5W" dmcf-ptype="general">
           “나우어데이즈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 특별한 음악성까지 모두를 담은 앨범”이라는 멤버들의 설명만큼 앨범 안에는 그룹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룸과 동시에 808 베이스의 그루브가 곡의 흐름을 중독성 강하게 이끌어 가며, 나우어데이즈(NOWADAYS)를 가장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다섯 멤버는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로 변신해 그들만의 트렌디한 캐치프레즈인 ‘OoWee’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div>
          <p dmcf-pid="10tprtHEty" dmcf-ptype="general">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OoWee’의 보는 매력을 전했다. 멤버 윤은 “후렴구 전에 나오는 제 파트가 포인트 안무 중 하나다. 마지막에 LOV가 나오는데, 팬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우는 “‘OoWee’라는 후렴구 파트에 입을 손 옆에 가져다 대고, 고개를 돌리는 부분고 ‘미처’라는 가사에 맞춰서 머리를 탁하고 치는 파트도 이번 곡의 포인트”라고 설명, 직접 안무를 시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tpFUmFXD1T" dmcf-ptype="general">나우어데이즈는 한계 없는 매력과 그들만의 DAYS-POP 장르를 새롭게 구축시키며 모든 나날 속에서 함께하겠다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조커카드 같은 앨범”이라고 강조한 나우어데이즈는 멤버 진혁과 시윤이 ‘OoWee’와 ‘TICKET’ 가사 작업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lynlsd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71507045cofg.jpg" data-org-width="640" dmcf-mid="WESWLSOJ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ksports/20240402171507045co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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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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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ySWLSOJ5S" dmcf-ptype="general">
           진혁은 “‘OoWee’와 ‘TICKET’의 랩파트에 참여했다. 가사작업에 임하기 위해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이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상상하면서 스토리텔링을 해 나갔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으며, 진형 또한 “작사를 하는데 있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스토리텔링을 통해잘 쓸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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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vYovIitl"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 ‘나우어데이즈’에는 타이틀곡 ‘OoWee’ 외에도 ‘NOW’와 ‘TICKET’까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스릴 넘치게 질주하는 듯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NOW’는 다이내믹한 베이스 라인 위 하이브리드 EDM 요소가 가미된 브레이크 비트 장르의 곡이다. 꿈의 여정이 시작되는 무대에 오른 다섯 멤버가 꿈을 펼칠 기회의 열쇠를 잡고, 끝없는 내일로 향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전한다.</p>
          <p dmcf-pid="pbzKSz0C5h" dmcf-ptype="general">마지막 트랙 ‘TICKET’은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 곡이다. 비행기 알림 소리를 시작으로 비행기 이륙과 착륙까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곡의 몰입도를 더한다.</p>
          <p dmcf-pid="UKq9vqphYC" dmcf-ptype="general">넘치는 에너지로 5세대 보이그룹에 이름을 올린 나우어데이즈의 목표는 직접 만든 ‘DAYS-POP’ 전세계로 알리는 것이다. 팀의 매력을 한 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청에 단번에 ‘괴물신인’이라고 밝힌 현빈은 “이제 시작이다. 오늘부터 함께 할 날들이 끝없이 많아질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p>
          <p dmcf-pid="u9B2TBUl1I" dmcf-ptype="general">한편 나우어데이즈의 첫 번째 데뷔 싱글 ‘나우어데이즈’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p>
          <p dmcf-pid="77pzIp1mt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zUqCUts1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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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