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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하늘 연우진, 헤어진 연인의 취중진담 포착(멱살 한번 잡힙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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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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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uD4mkP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164312793xrkq.jpg" data-org-width="650" dmcf-mid="Hid5cFXD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164312793xr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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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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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C6Xx41e0"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1PQYgXyjR3" dmcf-ptype="general">김하늘과 연우진이 공조를 시작한다.</p>
          <p dmcf-pid="tOI8HQf5MF" dmcf-ptype="general">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6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살인 사건과 인물들 사이에 숨겨진 결정적인 연결고리를 발견한다.</p>
          <p dmcf-pid="FtFjKkaVJt" dmcf-ptype="general">앞서 정원은 최 실장(윤가이 분)을 통해 차은새(한지은 분)의 상담 영상을 입수, 우재(장승조 분)와 윤영이 무언 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두 사람 사이 ‘이나리’라는 또 다른 인물까지 연관됐음을 알게 됐다. 정원은 세 사람의 관계를 파헤치기 위해 무언시로 향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dmcf-pid="3lSx1eP3d1" dmcf-ptype="general">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무언시에서 만난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와 통화하고 있는 이들은 무언시 곳곳에 자리한 단서들을 수집하고 추적해 나간다.</p>
          <p dmcf-pid="0wuD4mkPi5" dmcf-ptype="general">특히 늦은 밤 부둣가에 나란히 앉아 있는 정원과 태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태헌은 정원에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다고 하는데.</p>
          <p dmcf-pid="pOBsQCrRM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살인 사건 진범을 밝혀내기 위해 공조를 시작한 정원과 태헌은 무언시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인지, 앞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p>
          <p dmcf-pid="Ur7w8sEQeX" dmcf-ptype="general">‘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 측은 “무언시에 감춰진 인물들의 사연이 서서히 베일을 벗으며 더욱 다채롭고 미스터리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원과 태헌이 무언시에서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T4viWloiH"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7PC6Xx41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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