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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키라 “두 아들 ‘바비’ 싫어해, 남성성 잃지 않아야” 발언 논란 [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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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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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DLsz0C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153511068mpap.jpg" data-org-width="650" dmcf-mid="1TdfLGva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153511068mp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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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GI5R6Fi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0HUHqjLKMD" dmcf-ptype="general">가수 샤키라의 영화 '바비' 관련 발언이 논란이다. </p>
          <p dmcf-pid="pjOjl9zTdE"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 등 외신들은 4월 1일(현지시간) 샤키라가 얼루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바비'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UDSDW89HRk" dmcf-ptype="general">샤키라는 "내 아들들은 '바비'를 정말 싫어했다. 남성답지 못하다고 느꼈다. 나도 어느 정도 동의한다. 나는 두 명의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고 그들이 여성을 존중하면서도 강인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khkTfbYdc"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대중문화가 남성의 남성성을 잃지 낳으면서도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 보호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성들도 본질을 잃지 않고, 여성다움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7mymHQf5LA" dmcf-ptype="general">또 "나는 남성이 사회에서 목적이 있고 여성도 또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sWsXx41Rj"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샤키라는 '바비'의 메시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들 엄마이기 이전에 자신도 여성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바비' 보고 자신이 원하는 남성성 잃을 정도라면 아들한테 문제가 있지 않나" 등 반응을 보이며 샤키라의 구시대적인 성별 구분을 지적하고 있다.</p>
          <p dmcf-pid="q6n6aZWARN" dmcf-ptype="general">한편 샤키라는 바로셀로나FC 소속 축구 선수 피케와 2011년부터 연애해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뒀으나 2022년 결별했다.</p>
          <p dmcf-pid="B5z5KkaVR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bejeE05rRg"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KVeVnYSge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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