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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 "라이머, 백지영 듀엣 제안에 '변하기 전 녹음부터 하라'고"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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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Sb1eP3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153146371pakk.jpg" data-org-width="1498" dmcf-mid="53y23iMU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153146371pa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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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vKtdQ0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뮤지가 백지영과 듀엣 일화를 풀었다.</p>
          <p dmcf-pid="0SG4Uodzzn"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백지영과 라이머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pvH8ugJq7i"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백지영은 뮤지와 함께 듀엣곡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를 발매했다. 그는 "회사 가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남자 가수와 함께했다. 먼저 제안했다"고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UCYfpLe73J" dmcf-ptype="general">뮤지의 유튜브 'UV방'에 출연했던 백지영은 "그냥 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제안했다고.</p>
          <p dmcf-pid="uhG4Uodz3d" dmcf-ptype="general">백지영의 듀엣 제안에 뮤지는 바로 회사 대표인 라이머에게 소식을 전했고, 라이머는 "마음이 변하기 전에 빨리 녹음부터 시켜라. 날짜는 나중에 잡고 녹음부터 하자"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H8ugJq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153148148cwuj.jpg" data-org-width="1389" dmcf-mid="1CUifrc6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153148148cw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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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WV0nRupR"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생각보다 찰떡으로 잘 어울렸다", 뮤지는 "녹음 직전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고 만족스럽게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CYfpLe7UM" dmcf-ptype="general">제작자인 라이머도 "두 사람과 딱 맞는 곡인 것 같았다"고 인정하더니 본인의 믹스 청각을 자랑했고, 뮤비는 "제가 하려고 했는데"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hG4UodzFx" dmcf-ptype="general">라이머는 "개성이 강한 두 사람의 목소리를 섞는 게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뮤지는 "대표님의 계속되는 수정이 부담스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청객들을 빵 터지게 했다.</p>
          <p dmcf-pid="b3BaQCrRzQ"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노래의 수익 배분을 궁금해하자 백지영은 "이 노래가 잘되면 제일 좋은 사람은 저작권이 있는 뮤지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K0bNxhme0P" dmcf-ptype="general">사진=SBS 파워FM 방송 화면</p>
          <p dmcf-pid="9pKjMlsd76"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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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