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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이탈리아 음식 한국에서 먹는게 맛있어” 알베르토 뇌정지(톡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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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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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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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알베르토가 홍석천 공격에 말을 잇지 못한다.
 4월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태국 톡파원이 현지 음식들을 소개했다. 
 태국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홍석천은 "나는 은퇴 후 태국으로 이민갈거다"고 말했다. 
 김숙이 "은퇴 언제 할거냐"고 묻자 홍석천은 "아마 80세"라고 답했고 전현무, 김숙은 "엄청 남았다", "끝까지 해먹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룩커이가 소개되자 알레르토는 "이탈리아에 비슷한게 있다"며 우오바임파나테를 언습했다. 
 이에 홍석천은 "이탈리아 음식 우리나라에서 먹는게 맛있다"고 말해 알베르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석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현지에 가면 피자는 바닥이 약간 거의 타있다. 빵도 별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석천 형이 내가 인정하는 미식가인데 이탈리아 음식은 잘 모른다"고 반박했다. 
 홍석천은 "사실 알베르토한테 베니스 가는데 맛집 추천해달라고 했다. 관광지가 아닌 로컬을 알려줬는데 가기가 힘들더라. 관광지 음식점에 갔는데 다 맛없더라"고 사연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관광지 음식점 주방에 이탈리아 사람이 없다"고 밝혔고 홍석천도 "주방 셰프들이 다 외국인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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