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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충남 당진·아산·천안과 세종·대전·충북 청주·음성 등에서 선거 유세를 펼친다. 사진은 한 위원장(가운데)이 지난 1일 경남 창원 성산구 반송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창원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최형두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강기윤 창원시성산구·김종양 창원시의창구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충남 당진·아산·천안과 세종·대전·충북 청주·음성을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을 공약한 한 위원장은 이날 충청권을 방문해 4·10 총선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이 지역 유세 현장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어 이번 충청권 방문에서도 새로운 공약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부산을 방문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 연 매출 8000만원→2억원 상향조정 ▲손실보상 지원금 환수 유예·장기 분납 추진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북항 개발 ▲사직구장 재건축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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