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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결별' 류준열·한소희, 결국 재회 불발…'현혹' 측 "캐스팅 논의 그만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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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ABvp1m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준열(왼쪽), 한소희.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Chosun/20240402091132648pb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BzsMkaV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Chosun/20240402091132648pb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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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 한소희.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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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cbTUtsI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동반 출연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p>
          <p dmcf-pid="yUurQAo9w5" dmcf-ptype="general">쇼박스 관계자는 2일 스포츠조선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며 "캐스팅을 논의했던 건 맞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었다 보니 자연스럽게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HXgbdQ0EZ" dmcf-ptype="general">'현혹'(감독 한재림)은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p>
          <p dmcf-pid="YXZaKJxpIX" dmcf-ptype="general">쇼박스와 한재림 감독의 제작사 매그넘나인이 공동제작을 맡아 시나리오 기획·개발 단계 중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의 형태도 결정되지 않았다. </p>
          <p dmcf-pid="GZ5N9iMUrH" dmcf-ptype="general">당초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혹'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두 사람의 결별 이후 최종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에 쇼박스는 전날 스포츠조선에 "캐스팅 논의 중이었고, 그 뒤로 아직 바뀐 것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HZ5N9iMUrG" dmcf-ptype="general">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달 15일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직후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면서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p>
          <p dmcf-pid="X51j2nRuOY"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환승연애설'을 해명하는 글과 함께 혜리와 류준열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각 소속사를 통해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Z1tAVLe7OW"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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