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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이태원 46억 주택 매입 이유 “남편이 집 나가라고 해”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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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4734895xqni.jpg" data-org-width="842" dmcf-mid="tpeMiDj4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4734895xq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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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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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4735112alji.jpg" data-org-width="842" dmcf-mid="FQEcrWlo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74735112al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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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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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ANEvIie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uaF1pfbYnZ"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첫 이혼 위기 때를 회상했다. </p>
          <p dmcf-pid="7v64xNnbiX" dmcf-ptype="general">4월 1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황정음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zE7UBx41nH"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자 신동엽은 "잘 됐다. 머리 좀 식히고 와라"고 말했다. </p>
          <p dmcf-pid="qsKBVJxpdG" dmcf-ptype="general">윤태영은 "포스터 촬영 날 나는 몰랐다. 기사 난 날이 그날일거다. 촬영장 갔는데 '오빠 나 이혼할거고' 어쩌고 얘기하더라. 만우절이냐고 했다. 진짜 몰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BI2K4nRuRY" dmcf-ptype="general">이에 황정음은 "이혼을 저번에 하려고 했었잖아. 그냥 느낌상. 오빠가 맨날 자기네 집에 있을 때 나한테 맨날 '나가 내 집이야'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 받아서 집을 사버렸다. 오빠는 집을 샀는지 모른다. 그러다 화해를 했다. 애도 있고 하니까 시간도 아깝고 해서 그냥 살았는데 이번에는.."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1nJgsEQLW"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의 응원에 대해 "힘든 일에 대한 슬픔은 사실 없었다. 2020년에 끝났으니까. 그때 이미 마음이 끝났으니까. 근데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너무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KVOmh5YcMy"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0년 개인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p>
          <p dmcf-pid="9VOmh5YcR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2MyvGuFO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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