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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남일우, 오늘(2일) 발인…아내 김용림·子 부부 남성진 김지영 배웅 속 영면 [엑's 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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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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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eWF9zT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073948042yrsy.jpg" data-org-width="446" dmcf-mid="zGyPnwA8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xportsnews/20240402073948042yr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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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dY32qyz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로배우 남일우가 영면에 든다.</p>
          <p dmcf-pid="KdJG0VBW3u" dmcf-ptype="general">故 남일우는 지난달 31일 별세했으며 오늘(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된다.</p>
          <p dmcf-pid="9f4IYUts3U" dmcf-ptype="general">아내인 배우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이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지킨다. 고인은 시안가족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p>
          <p dmcf-pid="248CGuFOup" dmcf-ptype="general">남일우는 1938년 생으로, 1957년 연극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p>
          <p dmcf-pid="V86hH73Iz0" dmcf-ptype="general">남일우는 MBC '제2공화국', '제3공화국', KBS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양인시대' 등의 대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p>
          <p dmcf-pid="f86hH73Iz3" dmcf-ptype="general">2018년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 연달아 출연했다.</p>
          <p dmcf-pid="46PlXz0CUF"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본 어게인' 등 최근까지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p>
          <p dmcf-pid="8PQSZqphpt"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김용림과 1965년 결혼, 연기자 커플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들 남성진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며느리 역시 배우 김지영이다. '연기자 패밀리'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p>
          <p dmcf-pid="6K9rvFXDz1"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P92mT3Zwp5"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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