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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스맨파' 출연 유명 댄서,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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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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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HidkaV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는 자료 사진) '스트릿 맨 파이터' 공개 방송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23750zaod.jpg" data-org-width="800" dmcf-mid="8SOf2dQ0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23750za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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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는 자료 사진) '스트릿 맨 파이터' 공개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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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서가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div>
          <p dmcf-pid="x5bsrWlo7f" dmcf-ptype="general">1일 스포츠경향은 “남성 댄스 크루 수장 A씨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비를 위해 팀원들 동의 없이 미성년자인 B양을 선발 후 자신의 팀에 들였고,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ysHidkaVpV"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A씨는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p>
          <p dmcf-pid="WaI4VJxp32" dmcf-ptype="general">A씨는 당시 오디션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미성년자 멤버 B양을 팀원들의 동의 없이 자신의 팀에 들였다. </p>
          <p dmcf-pid="YltaomkP79" dmcf-ptype="general">이후 A씨와 B양은 깊은 관계가 됐고, B양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A씨와 애정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B양은 자기 동기들에게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B양이 원치 않은 임신을 해 수술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멤버들에게 알려져 문제를 더욱 키웠다. </p>
          <p dmcf-pid="GosV9eP30K"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해당 크루 팀원들이 이에 항의하고 팀을 나가면서 팀이 해체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HypcjCrRpb" dmcf-ptype="general">한 팀원은 스포츠경향에 “A씨가 끝까지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우리가 팀을 나간 뒤에도 우리를 이용해 감성팔이를 했다”며 “도의적으로 잘못된 상황을 단순 해프닝으로 묻히길 원치 않는다. 모든 멤버들의 꿈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p>
          <p dmcf-pid="XrYdRAo97B" dmcf-ptype="general">A씨는 매체에 “팀원들과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br>#댄서 #스우파 #스맨파 #댄스크루 </p>
          <p dmcf-pid="ZWUkAhmeuq" dmcf-ptype="general">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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