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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현 합류 ‘7인조 완전체’…“진짜 시작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6:30: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미 글로벌 히트 2곡 보유한 YG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한 날 <br>데뷔곡 ‘쉬시’ YG표 걸스 힙합<br>공개 반나절만에 1000만뷰 ↑<br>“이제서야 가득 채워지는 느낌”<br>亞 대규모 팬미팅 등 활동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iIu89H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xDtK7v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패기나 실력은 그룹 이름만큼이나 ‘괴물’급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rtsdonga/20240402063010302igad.jpg" data-org-width="1080" dmcf-mid="uFv7nwA8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rtsdonga/20240402063010302ig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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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패기나 실력은 그룹 이름만큼이나 ‘괴물’급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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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qMwF9zTwB" dmcf-ptype="general">
           “어중이떠중이 중간 아님.”
          </div>
          <p dmcf-pid="BQjy9eP3rq" dmcf-ptype="general">YG식으로 포장한 ‘신인의 패기’란 이런 것이다. 힙합의 본령이자 걸그룹 명가이기도 한 YG엔터테인먼트(YG) 전략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1일 정식 데뷔했다. </p>
          <p dmcf-pid="bxAW2dQ0Oz" dmcf-ptype="general">2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이미 2곡이나 보유한 이들이 ‘만우절’ 거짓말 찬스도 아닌 진심 “오늘부터 시작”임을 강조한 배경은, 건강 문제로 동반 데뷔가 불발됐던 멤버 아현이 합류하면서 비로소 ‘7인조 완전체’가 됐기 때문이다. </p>
          <p dmcf-pid="KNhpdkaVE7"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 마포구 YG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여섯 멤버들과 함께 등장한 아현은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한때 고충을 완전히 털어내고 2007년생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당차다 못해 다소 노련함 마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9jlUJENfOu" dmcf-ptype="general">6인조에서 7인조로 온전한 형태를 갖추게 된 소감부터. 멤버들은 아현의 합류가 가져온 심리적 안정감을 “가득 채워진 느낌”으로 표현하며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온 “7명 완전체로의 데뷔를 당연하게 생각해왔다”며 마침내 이루게 돼 기쁘다고 했다. </p>
          <p dmcf-pid="2ASuiDj4EU" dmcf-ptype="general">완전체 베이비몬스터로 이들이 정식 데뷔곡이라 명명한 새 노래는 ‘쉬시’(Sheesh). 제목 자체가 후렴구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YG표 걸스 힙합으로, 이들의 워너비이자 든든한 뒷배이기도 한 블랙핑크의 메가 히트곡 ‘셧 다운’의 심화 버전 같은 느낌도 든다. </p>
          <p dmcf-pid="VKdspfbYIp" dmcf-ptype="general">이젠 프리 데뷔곡이라 불러야 할 2개의 선발표곡 ‘핸즈 업’과 ‘스턱 인 더 미들’이 그랬듯, 베이비몬스터 정식 데뷔곡 ‘쉬시’는 이미 그 규모가 상당한 글로벌 팬덤 화력에 힘입어 유튜브 기준 공개 반나절도 안 돼 무려 ‘1000만 뷰’를 돌파했다. </p>
          <p dmcf-pid="f9JOU4KGO0" dmcf-ptype="general">투애니원, 블랙핑크 이제 베이비몬스터로 이어지는 YG식 멜로디 빌드업에 ‘날카로운 한끝’을 숨긴 직선적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로, 총괄 프로듀서로서 YG 양현석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징표’로서도 작용할 전망이다. </p>
          <p dmcf-pid="4VnC762Xm3" dmcf-ptype="general">“YG DNA가 응축된 노래.” </p>
          <p dmcf-pid="8fLhzPVZIF" dmcf-ptype="general">신곡과 관련된 베이비몬스터의 설명은 노래처럼 짧고도 강렬했다. </p>
          <p dmcf-pid="64olqQf5rt" dmcf-ptype="general">아현 합류 전 2곡의 프리 데뷔곡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 및 관련 영상 외 일체의 외부 활동이 없던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인터뷰를 시발점으로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됐음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를 “설렘”이라고 한 베이비몬스터는 각 TV 음악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 대규모 팬 미팅 8월엔 일본 대표 대중음악 축제인 서머소닉에 출격한다.</p>
          <p dmcf-pid="PQjy9eP3r1" dmcf-ptype="general">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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