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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천 명은 최소 증원 규모"‥의료계에 '단일안'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6: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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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pxdkaVJB"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WoMwOHTNn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Q9ojCrRJz"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p>
          <p dmcf-pid="GKpxdkaVi7"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HGhpzPVZJu" dmcf-ptype="general">의대증원 2천 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고, 그동안 의료계와 논의가 부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XmjyH73IdU"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입니다. </p>
          <p dmcf-pid="ZEzdLrc6Jp"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5AUMJENfd0" dmcf-ptype="general">총선을 앞두고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p>
          <p dmcf-pid="1TQEmYSgJ3" dmcf-ptype="general">10·29 이태원 참사와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세 번째인데, 윤 대통령은 의료계와 정부 갈등으로 빚어진 국민 불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p>
          <p dmcf-pid="tGemCZWAdF"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p>
          <p dmcf-pid="Fk7enwA8M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 2천 명 규모에 대해 당위성을 재차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35nCvFXDR1" dmcf-ptype="general">미래 의료 수요 증가와 의사 수급 전망, 또 지역 간 의료진 차이, 다른 국가 의사 수 등을 조목조목 근거로 제시했습니다.</p>
          <p dmcf-pid="05nCvFXDi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천 명도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강조했고, 점진적 증원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pGemCZWAdZ" dmcf-ptype="general">논의가 부족했다는 의료계에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반박했습니다. </p>
          <p dmcf-pid="U8lUqQf5iX" dmcf-ptype="general">정부와 의료계가 30여 차례 넘게 증원방안을 협의했지만, 그동안 의료계는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만 반복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uYRrIXyjRH"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의료계는 이제 와서 근거도 없이 350명, 500명, 1천 명 등 중구난방으로 여러 숫자를 던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7RYbVJxpJ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방안을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정부에 제시한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RYbVJxpJY"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번 담화로 의료계와 협상 여지를 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p>
          <p dmcf-pid="ql8ADTCnLW"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s9ojCrRRy"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N0Qecg2nT"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mckim@mbc.co.kr)</p>
          <p dmcf-pid="KfC0762XM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5406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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