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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국진♥강수지 "부부싸움 원인? 같이 방송만 하면 싸워"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5: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XEnwA8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A4762X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1/20240402053008690pckm.jpg" data-org-width="674" dmcf-mid="GkoK32qy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1/20240402053008690pc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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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ic8zPVZ7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부부싸움 원인(?)으로 '조선의 사랑꾼' 녹화를 꼽았다.</p>
          <p dmcf-pid="5arM9eP3FL"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가 녹화 중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p>
          <p dmcf-pid="1NmR2dQ00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고정 출연 중인 황보라가 자리를 비웠다. 출산을 앞두고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그는 영상을 통해 반갑게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tgwxKR6Fzi" dmcf-ptype="general">황보라의 빈자리는 절친한 사이인 정이랑이 채웠다. 황보라 못지않은 텐션을 자랑하던 그는 "결혼 14년 차, 연애는 11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옆에 있던 김지민이 "처음 연애한 남자, 첫사랑이다"라고 거들었다.</p>
          <p dmcf-pid="FarM9eP3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혼 생활에 관해 입을 열었다. 정이랑은 남편과 사이가 좋다면서도 "엄청나게 싸우긴 한다, 안 싸우면 다행"이라며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3NmR2dQ0Fd" dmcf-ptype="general">아울러 "저의 예민 버튼은 남편이 전화 안 받았을 때다. 옛날에는 받을 때까지 전화했다. 정말 100번도 하고 그랬다. 이제는 잠잠해졌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0Ehn6odz3e"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국진이 "(남편이) 어디서 뭘 하든지 모든 걸 알려고 하지 마"라며 자기 생각을 말했다. 그러자 아내 강수지가 발끈했다. "혹시 나한테 하는 말이냐? 나한테 하는 말 같아, 꼭"이라며 "(안 알려줘도) 난 다 알아"라고 받아쳤다.</p>
          <p dmcf-pid="pDlLPgJquR"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를 지켜보던 최성국이 "두 분의 다툼 버튼은 어디서 오는 거냐?"라면서 부부싸움에 관해 궁금해했다.</p>
          <p dmcf-pid="UwSoQaiB3M"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수지는 "내가 안 우기지, 우기면 다투니까"라고 주장했다. "아~ 져 주는 스타일이구나?"라는 김지민의 반응에 김국진이 살짝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강수지가 발끈해 웃음을 샀다.</p>
          <p dmcf-pid="urvgxNnb3x"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 김지민이 "혹시 다툼 버튼이 '조선의 사랑꾼' 아니냐? 여기만 나오면 싸워"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김국진이 "그렇지, 여기만 오면 싸워"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74d7Zqph0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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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