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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하윤 측, 학폭 의혹 부인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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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하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Hankook/20240402003445998gjcj.jpg" data-org-width="960" dmcf-mid="PF2mrUts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Hankook/20240402003445998gj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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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하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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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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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p> 
          </div>
          <div dmcf-pid="HT2mrUtshE" dmcf-ptype="general">
           <p>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dmcf-pid="XhBEkFXDSk" dmcf-ptype="general">
           <p>이어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학폭 가해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p> 
          </div>
          <div dmcf-pid="ZlbDE3ZwTc" dmcf-ptype="general">
           <p>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div>
          <div dmcf-pid="5bj3FdQ0hA" dmcf-ptype="general">
           <p>이날 JTBC '사건반장'은 여배우 A씨의 학폭 의혹을 다뤘다. </p> 
          </div>
          <div dmcf-pid="1KA03Jxpvj" dmcf-ptype="general">
           <p>제보자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학년 선배인 A씨가 점심시간에 불러내 1시간 30분 가량 따귀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p> 
          </div>
          <div dmcf-pid="t9cp0iMUlN" dmcf-ptype="general">
           <p><strong>다음은 송하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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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p> 
          </div>
          <div dmcf-pid="3v9rwp1mlg" dmcf-ptype="general">
           <p>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보도된 내용에 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p> 
          </div>
          <div dmcf-pid="0T2mrUtsTo" dmcf-ptype="general">
           <p>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p> 
          </div>
          <div dmcf-pid="piT68mkPvL" dmcf-ptype="general">
           <p>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p> 
          </div>
          <div dmcf-pid="UnyP6sEQTn" dmcf-ptype="general">
           <p>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p> 
          </div>
          <div dmcf-pid="uMC29kaVSi" dmcf-ptype="general">
           <p>감사합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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