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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민♥원혁, 임시 동거로 가출..이용식 '허탈+씁쓸'[조선의 사랑꾼][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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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iQ5nWlol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RFgHTN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224910935tqvr.jpg" data-org-width="757" dmcf-mid="55SJXQf5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224910935tq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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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ge3aXyjyE"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예비신랑 원혁의 임시 동거에 허탈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pad0NZWAhk"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결혼과 합가를 앞두고 집 가벽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2주간 원혁의 집으로 떠났다. </p>
          <p dmcf-pid="Ulr6S9zThc" dmcf-ptype="general">이수민이 원혁의 배웅에 "나 가는 거야 이제"라고 하자 이용식은 "웃기고 앉아 있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p>
          <p dmcf-pid="uSmPv2qyhA" dmcf-ptype="general">원혁은 신난 얼굴로 인사했고, 이용식은 "어서 와라"라면서도 어두운 표정을 보였다. 이용식은 집 공사를 하는 중에 이수민이 같이 있을 방법으로 "돗자리 하나 깔고 있어"라고 미련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sQTVBW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224912580wlbm.jpg" data-org-width="757" dmcf-mid="1uzCfwA8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224912580wl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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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tYgFdQ0SN" dmcf-ptype="general">
           <br>이수민이 원혁과 집을 나가자 이용식을 "나 좀 홀가분하다. (이수민이) 운동하자고 안 하니깐"이라며 "근데 둘이 말다툼하면 중간에 오지 않을까. 신혼 때 그러면 트라우마 생기거든. 혁이가 잘 하겠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div>
          <p dmcf-pid="qFGa3Jxpva" dmcf-ptype="general">이어 이용식은 이수민의 방을 살펴보며 "내가 이 방에 20년 만에 처음 들어왔다. 얘만의 공간이어서 내가 침범하고 싶지 않았다. 엄마는 들어와서 치우고 잔소리하고 그랬지만 나는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B3HN0iMUyg"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이수민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다시 보며 추억에 잠겼다. </p>
          <p dmcf-pid="brjKmuFOWo"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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