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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수빈 “박신양 그림 취미활동인 줄, 왜 팔지 않나” 돌직구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2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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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212541706wybn.jpg" data-org-width="600" dmcf-mid="5a9NQIwM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212541706wy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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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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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212541913hbfr.jpg" data-org-width="600" dmcf-mid="1twtlK7v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212541913hb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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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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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fcRlsdJX" dmcf-ptype="general"> 조수빈 아나운서가 박신양에게 그림을 팔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p>
          <p dmcf-pid="pOPwiyhLiH" dmcf-ptype="general">4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56세)이 출연했다. </p>
          <p dmcf-pid="U1AHs73InG"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연기 제자 개그맨 이진호, 장수원과 아나운서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했다. 박신양 화가 변신에 안현배는 “대스타가 갑자기 화가를 한다고 해서 뭐지? 했다”고 솔직한 처음 반응을 털어놨고 조수빈도 “솔직히 취미활동하시나보다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3E5CBUldY"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이게 취미로 보이냐”고 웃으며 “안현배 선생님처럼 그림을 깊게 보신 분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생겨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조수빈은 “그림을 보니 너무 사고 싶다”고 말했고, 박신양은 “오늘 사시면 1+1”이라고 농담했다. </p>
          <p dmcf-pid="73E5CBUlMW" dmcf-ptype="general">조수빈이 “왜 안 파시는 거냐”고 묻자 박신양은 “다른 이유는 없고 그림을 그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온전히 표현했다. 그림 값보다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거”라고 답했다. </p>
          <p dmcf-pid="zQX4pnRuRy" dmcf-ptype="general">장수원이 “그림 값은 왔다 갔다 해야 형성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안현배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작가도 궁금한 거다. 내가 모르는 걸 발견해줄 수도 있고”라며 작가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진호는 “이거 파는 거야? 작가 살아있음 안 사지”라고 농담했고 조수빈은 “살아있을 때 사야 죽으면 오른다”고 꼬집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qaznfwA8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dFxqNnb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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