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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기도 잘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연준, 진짜 울어" (엑's 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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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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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2dnkaV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91005717koae.jpg" data-org-width="1200" dmcf-mid="6jtKVR6F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91005717ko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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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VJLENf0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p>
          <p dmcf-pid="7HfioDj4U6"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p>
          <p dmcf-pid="zxmYXUtsF8" dmcf-ptype="general">'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앨범. 타이틀곡은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내가 다시 만날 미래가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데자뷔(Deja Vu)'다. </p>
          <p dmcf-pid="qMsGZuFO04"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데자뷔'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과거의 추억을 다시 기억해내려는 모습을 '꿈'으로 매개로 해 표현,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이러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비하인드도 있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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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91007199wfun.jpg" data-org-width="1200" dmcf-mid="0uecDlsd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91007199wf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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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jCSZWA3V" dmcf-ptype="general">범규는 "연준 형이 촬영에 들어가니까 진짜 울더라. 당황했지만 NG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연준 형의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KVAhv5Yc32" dmcf-ptype="general">이에 연준은 "저도 제가 눈물연기가 가능한 사람인지 몰랐다. 감독님이 정말 잘 이끌어주신 게 현장 분위기도 그렇고 디렉션도 디테일하게 주셨다. 순간적으로 완전히 몰입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연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9fclT1GkF9" dmcf-ptype="general">또한 태현은 "프레임 단위로 붙이는 촬영이 있었다. 저는 40분 정도 책상에 엎드려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 팔다리도 저리고 목도 뻐근하고"라면서도 "열심히 찍은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fclT1GkuK" dmcf-ptype="general">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p>
          <p dmcf-pid="V4kSytHEzb" dmcf-ptype="general">사진 = 박지영 기자</p>
          <p dmcf-pid="f8EvWFXD7B"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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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