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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때 했던 약속을 절대 잊지 마 [쇼케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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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9mfeP3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KzkbPVZ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3790ousq.jpg" data-org-width="680" dmcf-mid="4a8I6iMU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3790ou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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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1He573IHY" dmcf-ptype="general">
           <br>비주얼은 물론 음악성, 서사까지 완벽하게 갖춘 ‘4세대 보이그룹 최강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컴백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1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다. 
          </div>
          <p dmcf-pid="GtXd1z0C5W" dmcf-ptype="general">이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려내는 서사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은 유년 시절 너와 같이 꿈꿨던 순수한 열망을 떠올리며 너를 만나 ‘내일’로 나아가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소년은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고 말한다. </p>
          <p dmcf-pid="HFZJtqphYy"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노래한다. 세련된 사운드는 물론 트램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와 이모 록이 하이브리드 된 팝 스타일이 Z세대의 감성을 자극한다.</p>
          <p dmcf-pid="XptL0K7vYT" dmcf-ptype="general"><strong># 질의응답 </strong></p>
          <p dmcf-pid="ZUFop9zTXv" dmcf-ptype="general"><strong>Q. 전작과 긴밀한 스토리텔링 작업 방식이 쉽지 않을 텐데 이어가는 이유 </strong></p>
          <p dmcf-pid="5wcUDlsd5S" dmcf-ptype="general">태현: 계속 전작과 연계되는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왔는데, 짜임새 있게 해 나가는 게 쉬운 게 물론 아니다. 완성도 있게 풀었을 때 몰입력이 달라진다. 앨범이 거듭되었을 때 성취감도 큰 거 같다. </p>
          <p dmcf-pid="1rkuwSOJGl" dmcf-ptype="general">범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더 몰입이 되는 거 같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E7rvIi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5467uunt.jpg" data-org-width="680" dmcf-mid="8bzd1z0C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5467uu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lO9hHTNXC" dmcf-ptype="general">
           <br><strong>Q. 얼마 전 5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5년은 또 어떻게 채워나가고 싶은지 방향성은 어떤가 </strong>
          </div>
          <p dmcf-pid="3SI2lXyj5I" dmcf-ptype="general">태현: 모아(팬덤명)들과 멤버들과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쏜살 같이 지나갔다고 느낀다. 앞으로의 5년도 금방 지나갈 것 같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속 앨범 내고 활동하고 싶다. </p>
          <p dmcf-pid="0vCVSZWAZO"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뭉클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는 건강하게, 더욱더 많은 모아들 만나는 게 우리의 목표다. </p>
          <p dmcf-pid="pM6lxodz5s" dmcf-ptype="general">범규: 5주년을 맞았을 때, 지난 5년이 엄청 빨리 지나갔음을 느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오랜 시간 활동하고 싶단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좋은 곡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활동하고 싶다. </p>
          <p dmcf-pid="URPSMgJqtm" dmcf-ptype="general">수빈: 지금처럼만 멤버들과, 모아들과 화목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한다. </p>
          <p dmcf-pid="uJMydjLKtr"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앨범이 데뷔 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느낌이 가장 많이 난다. 가장 잘하는 콘셉트와 비주얼을 들고 나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strong></p>
          <p dmcf-pid="7iRWJAo9Gw" dmcf-ptype="general">태현: 가장 잘하는 걸 들고 나왔다. ‘과거에 너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그걸 찾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는데 이 메시지에서 데뷔 초의 느낌을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p>
          <p dmcf-pid="zneYicg2ZD"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어찌 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필살기를 쓴 거 같다(웃음). </p>
          <p dmcf-pid="qhsKCGvaHE" dmcf-ptype="general"><strong>Q. 한 챕터인 ‘이름의 장’이 끝났다. ‘MINISODE’로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 것인가 </strong></p>
          <p dmcf-pid="BlO9hHTN5k" dmcf-ptype="general">태현: ‘이름의 장’이 끝나고 ‘MINISODE’가 나오게 됐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지 확신해서 말씀드리긴 어렵다. 근데 자전적인 이야기가 주는 힘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담을 거 같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I2lXyj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7072aibv.jpg" data-org-width="680" dmcf-mid="6rMw2M8t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7072ai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HyQG05rZA" dmcf-ptype="general">
           <br><strong>Q. 고민이 많은 앨범이라고 했는데. 어떤 고민했나 </strong>
          </div>
          <p dmcf-pid="9XWxHp1mGj" dmcf-ptype="general">태현: 팬들이 ‘뭉클’하는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이 많았다. </p>
          <p dmcf-pid="2ZYMXUts1N" dmcf-ptype="general">연준: 지금은 이해가 되지만,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아 작업 과정이 많이 쉽지 않았다. 이번 앨범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수정과 노력을 했고, 그래서 완성도가 높은 음원과 앨범이 나온 거 같다. </p>
          <p dmcf-pid="VmE7rvIiHa" dmcf-ptype="general">범규: 나도 ‘MINISODE’ 다음이 다른 주제로 나올지, 이야기를 이어갈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것에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겠다. </p>
          <p dmcf-pid="fsDzmTCnXg" dmcf-ptype="general"><strong>Q. 이번 앨범에서 특히 ‘자신감’과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온다. 지난 5년 동안 힘든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 </strong></p>
          <p dmcf-pid="4OwqsyhLto"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컴백 전이 항상 가장 힘들다. 컴백 준비를 하며 아무래도 확신이 없으니까 그렇다. 그래서 오히려 빨리 컴백하고 싶단 마음이 들더라. </p>
          <p dmcf-pid="8AgtjsEQ1L" dmcf-ptype="general">연준: 멤버들 덕도 있고, 모아들 덕분도 있다. 힘들 때 항상 멤버들이 의지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 그리고 모아들 앞에 서면 힘이 난다. 멤버들과 모아들이 내게 큰 가장 원동력이 된다. </p>
          <p dmcf-pid="6caFAODxGn" dmcf-ptype="general">범규: 누구나 1년에 한 번 정도는 고비가 찾아오지 않나. 원래 혼자서 해소하려 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이제 멤버들에게도 의지할 때도 있고, 주변에 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모아, 멤버들, 가족, 회사 등등…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기대면서 일어나서 달렸다. 그래서 이번 앨범으로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p>
          <p dmcf-pid="PkN3cIwM1i" dmcf-ptype="general">태현: 당연히 멤버들이 말해준 것과 같이 멤버들, 모아들 너무 당연하지만 음악의 힘도 많이 빌렸다. 힘든 순간에 오히려 영감이 찾아올 때도 많았다. 나도 힘든 순간에 음악의 힘을 받았듯, 우리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p>
          <p dmcf-pid="QPfI6iMU1J" dmcf-ptype="general">수빈: 코로나 팬데믹 때 힘들었지만, 멤버들과 모아들, 회사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4CPnRu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8509jrhe.jpg" data-org-width="680" dmcf-mid="PZQPY3Zw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84708509jr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Thfv5Yc5e" dmcf-ptype="general">
           <br><strong>Q. 이번 콘셉트의 메시지가 잊고 있던 약속에 대한 것이다. 멤버들의 잊고 있던 약속 같은 것이 있다면 </strong>
          </div>
          <p dmcf-pid="Wx8hQLe7ZR" dmcf-ptype="general">태현: 건강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게 굉장히 뻔한 얘기라고 생각했다. 근데 5년 동안 활동해 보니까 건강하고 행복한 게 쉬운 게 아니더라(웃음). </p>
          <p dmcf-pid="YM6lxodzZM"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멋쟁이 멤버들과 정상까지 가는 거다(웃음). 멤버들과 함께 세월이 지나도 함께 음악을 사랑하고 활동하는 것도 있다. </p>
          <p dmcf-pid="GRPSMgJqHx" dmcf-ptype="general">수빈: 데뷔 전 신인개발팀 직원분들께 ‘성공해서 꼭 맛있는 거 사들고 가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맨날 까먹는다. 이번 앨범 활동 끝나면 꼭 가겠다. </p>
          <p dmcf-pid="HrkuwSOJGQ" dmcf-ptype="general">연준: 계속 생각해 봤는데 생각이 잘 안 나더라. 수빈이가 얘기해 줘서 기억이 났는데,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나중에 차를 사드리겠다고 꼭 약속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웃음). </p>
          <p dmcf-pid="XmE7rvIiYP" dmcf-ptype="general"><strong>Q. 새로운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이루고 싶은 성과나 목표는 </strong></p>
          <p dmcf-pid="ZEMydjLKY6" dmcf-ptype="general">태현: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도시에서 공연도 하게 됐는데, 큰 스타디움에서 하게 됐다. 온전히 즐기겠다. </p>
          <p dmcf-pid="5DRWJAo958" dmcf-ptype="general">휴닝카이: 안 가본 도시들도 가게 되어 설렌다. 멋진 무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p>
          <p dmcf-pid="1weYicg2t4" dmcf-ptype="general">범규: 공연 같은 경우는 할 때마다 아쉬운 점을 보완해 셋 리스트를 짠다. 이번에는 모아들과 더 눈을 맞추고 뛰어놀 수 있는 곡들이 많아진 거 같다. 태현이가 말했듯 우리 콘서트에 처음 와본 모아들도 다음에도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만큼 멋진 공연 선보이겠다.</p>
          <p dmcf-pid="tkxTeNnbXf" dmcf-ptype="general">수빈: 작년에 돔 콘서트와 스타디움 콘서트가 가장 즐거운 기억이었다. 그렇게 큰 공연에 서는 게 정말 행복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더 욕심내보겠다.</p>
          <p dmcf-pid="FEMydjLKGV" dmcf-ptype="general">연준: 모아들과 정말 큰 무대에서 공연 많이 하고 있는데, 이미 너무 행복하고 이보다 더 한 성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다. 이번 월드 투어도 더 많은 추억 쌓고 싶다.</p>
          <p dmcf-pid="3DRWJAo9G2" dmcf-ptype="general">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br>사진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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