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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국민 마음은 尹·與 심판… 이·조 심판론은 코미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8:22: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조 심판론, 궁지에 몰린 프레임" <br>"대파논쟁, 尹 무능함 드러난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QpsyhLq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kQ1z0C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해 얍삽한 프레임이라고 비유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조 대표.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oneyweek/20240401173528771yqzt.jpg" data-org-width="680" dmcf-mid="G7qWgwA8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oneyweek/20240401173528771yq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해 얍삽한 프레임이라고 비유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조 대표.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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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FBYarc6KV" dmcf-ptype="general">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해 코미디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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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2ZcIwM22"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1일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국민 마음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으로 결정됐는데 이를 뒤집으려고 안간힘 쓰고 있다"며 "이조 심판론은 코미디이자 궁지에 몰린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1B63rvIi99"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파 논쟁'과 관련해 "대통령 비서진이 대통령께 875원이라는 가격을 보고했고 대통령이 이를 믿고 발언한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tZuvnkaV2K" dmcf-ptype="general">이어 "윤석열 정권의 균열이 시작됐다. 오는 10일 국민의힘이 패배한다면 분란에 휩싸일 것이고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이 빠질 것"이라며 "사실상 없는 존재와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 직을 이탈해 주시길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FicP573Ifb" dmcf-ptype="general">아울러 조 대표는 향후 방문 장소에 대해 "분당과 용인에 간다"며 "정권의 창출과 유지, 운영에 책임이 있는 곳에서 정권의 문제점을 말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3IYkfeP3qB" dmcf-ptype="general">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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