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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활' 구수환 감독, 우리사회에 이타심이 부활했으면..."부활절 메시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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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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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hHuVBW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180619313oecm.jpg" data-org-width="530" dmcf-mid="UELESZWA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180619313oe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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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OW0K7vit"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영화 '부활' 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달 31일 부활절을 맞아 SNS를 통해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확산되기 바란다'dk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사회의 갈등과 불신의 주범이 이기심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p>
          <p dmcf-pid="BF1z6iMUJ1" dmcf-ptype="general">구수환 감독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다 4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가 정확한 사례라면서 "국경 종교 이념을 뛰어넘어 오래도록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도 이타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bU0KMgJqM5" dmcf-ptype="general">지난 달 26일 서울 강남에서 죽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구수환 감독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p>
          <p dmcf-pid="KlCGU2qynZ" dmcf-ptype="general">행사를 주최한 단체는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로 ‘죽음’에 대한 건강한 성찰을 통해 행복한 삶을 완성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p>
          <p dmcf-pid="9ZHpVR6FnX" dmcf-ptype="general">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가 임종하기 전 어머니와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인 'Everything Is Good'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세상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이타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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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180620699ndcp.jpg" data-org-width="650" dmcf-mid="u5PnDlsd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poctan/20240401180620699nd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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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0KMgJqiG" dmcf-ptype="general">이날 강연에서는 미국의 유명모델이자 인기블로거인 키르자이다(Kyrzayda)의 사례도 소개했다. 그녀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선고를 받고 투병을 하면서도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2018년 세상을 떠났다.  </p>
          <p dmcf-pid="f0FBQLe7JY" dmcf-ptype="general">특히 사망하기전 남긴 편지는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부와 명예에 대한 허망함과 이타심에 대해 적은 것이었다.</p>
          <p dmcf-pid="4wEhZuFOLW" dmcf-ptype="general">구 감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타심의 핵심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갔으면 한다. 이태석재단이 중심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p>
          <p dmcf-pid="8jarytHELy"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6ZHpVR6FRT" dmcf-ptype="general">[사진] 이태석 재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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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