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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의 욕심… 밑도 끝도 없더라! ‘팔로우’ 앙코르 투어 인천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6
2024-04-01 17:1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3kicg2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yJ4dQ0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8481gqhd.jpg" data-org-width="680" dmcf-mid="8h1NRaiB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8481gq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y0EnkaVXX" dmcf-ptype="general"> <br>세븐틴 완전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인천을 뜨겁게 달궜다. </div> <p dmcf-pid="ZWpDLENfGH" dmcf-ptype="general">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공연이 열렸다.</p> <p dmcf-pid="5YUwoDj4XG" dmcf-ptype="general">이번 국내 공연은 지난해 7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해 생생한 현장감과 멤버들의 잔망미를 전 세계 캐럿들과 함께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FcJAo9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0008itca.jpg" data-org-width="680" dmcf-mid="6m4TrvIi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0008it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T3kicg2tW" dmcf-ptype="general"> <br>공연은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장엄한 시작을 알렸다. 근두운을 연상케 하는 리프트를 타고 내려온 멤버들은 ‘DON QUIXOTE’, ‘박수’를 연달아 무대하며 날렵한 몸짓으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div> <p dmcf-pid="F2dtT1GkGy" dmcf-ptype="general">반가운 얼굴의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8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무릎 부상 문제로 무대에서 빠지는 구간도 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호시는 ‘호랑해’ 인사와 함께 “올해 앨범이 두 장 나온다”라며 깜짝 스포를 털어놔 멤버들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또 ‘앞구르기’ 버논부터 ‘New Jeans’ 도겸, ‘Wait’ 디노까지 저마다의 에피소드로 웃음꽃을 피웠다.</p> <p dmcf-pid="3VJFytHEYT" dmcf-ptype="general">이어진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Rock with you’ 무대는 5만여 캐럿들과 호흡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대형 LED에 잡혔고, 무빙 스테이지를 활용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i3WFXD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4019tyss.jpg" data-org-width="680" dmcf-mid="VR0NRaiB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4019tys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0EnkaV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5693gbwa.jpg" data-org-width="680" dmcf-mid="f86SDlsd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5693gbw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pDLENf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1669apty.jpg" data-org-width="680" dmcf-mid="PZJtT1Gk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1669ap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YUwoDj4Xh" dmcf-ptype="general"> <br>9년 차 세븐틴의 유닛 무대는 5세대의 날것과 다르지 않았다. 먼저 핑크 스타일링과 촉촉한 감성을 장착한 보컬팀(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이 ‘바람개비’, ‘먼지’, ‘하품’ 무대로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특히 날개 풍선과 로즈쿼츠 배경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div> <p dmcf-pid="7om47fbYHC" dmcf-ptype="general">퍼포먼스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공기는 달라졌다. 이들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HIGHLIGHT’, ‘Back 2 Back’을 수려한 테크닉은 물론 불꽃 특수효과, 삼각 라이트존을 활용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압도했다.</p> <p dmcf-pid="zgs8z4KGGI" dmcf-ptype="general">몬스터로 변신한 힙합팀(에스툽스, 원우, 민규, 버논)은 ‘Fire’, ‘Back it up’, ‘Monster’를 차례로 열창했다. 특히 ‘Monster’는 아이코닉한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으스스한 좀비 무대연출까지 더해져 팬들의 함성이 극에 달했다.</p> <p dmcf-pid="qdkK3buSGO" dmcf-ptype="general">원팀으로 뭉친 세븐틴은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음악의 신’으로 다시 한번 탄탄한 라이브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증명했다. 또 ‘음악의 신’ 무대를 처음 함께 한 에스쿱스의 들뜬 표정이 앵글에 잡히며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E90K7v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3124aopu.jpg" data-org-width="680" dmcf-mid="Q00jeNnb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3124ao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iD2p9zT1m" dmcf-ptype="general"> <br>밤이 되자 ‘April Shower’와 함께 황홀한 드론쇼가 시작됐다. 캐럿, 꽃, 사람 등 다양한 모형부터 ‘내 삶에 색을 입혀준 세븐틴 고마워요’, ’언제 어디서나 빛내줄게 세븐틴’ 등 진심이 담긴 메시지까지 ‘겨우’, ‘SEVENTEEN MEDELY’ 멜로디에 맞춰 하늘을 색색이 수놓았다. </div> <p dmcf-pid="KiD2p9zTZ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댄서들과 캐럿들이 함께 춤을 추는 ‘캐럿타임’이 최초 도입됐다. 응원봉 파도타기에 이어 씩씩하게 따라 춤추는 캐럿들의 모습에 에스쿱스와 호시는 “뒤에서 보는데 뿌듯하다. 잘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wVU2qy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7162bbvm.jpg" data-org-width="680" dmcf-mid="4z2OjsEQ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07162bbv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rfuVBW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4569cjkd.jpg" data-org-width="680" dmcf-mid="xCZn6iMU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4569cj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YUwoDj45E" dmcf-ptype="general"> <br>공연 말미에는 오랜만에 특별하게 돌아온 ‘Anyone’, ‘Good to Me’에 이어 불꽃까지 폭주한 ‘HOT’, ‘Ima(Korean ver.)’,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가요’ 마지막 무대까지 장렬하게 불태웠다. </div> <p dmcf-pid="fGurgwA85k" dmcf-ptype="general">엔딩 멘트에서 에스쿱스는 “올해 준비한 게 많이 있으니 기대해 달라. 컨디션이 되는 한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고 호시는 “저 오늘 너무 잘한 거 같다. 올해도 아주 그냥 소븐틴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자화자찬했다.</p> <p dmcf-pid="4H7marc6Yc" dmcf-ptype="general">이어 우지는 “부족하고 못난 저를 좋아해 줘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디에잇은 “캐럿들이랑은 어디라도 좋다. 이미 캐럿들과 꽃길을 걷고 있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8vFcJAo91A" dmcf-ptype="general">준은 “캐럿들을 보며 뛰는 걸 좋아하는데 무대가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 더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고, 도겸은 “캐럿들에게 많은 힘을 받고 있다. 내가 옆에 있고, 항상 함께 한다고 생각해 주길.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글썽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3kicg2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6096evnj.jpg" data-org-width="680" dmcf-mid="yL2SDlsd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bntnews/20240401171016096ev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앙코르 투어 ‘FOLLOW’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y0EnkaVZN" dmcf-ptype="general"> <br>세븐틴은 앵콜곡으로 ‘Headliner’, ‘아주 NICE’를 가창, 팬들과 함께 아주 나이스한 공연을 완성했다. 공연 직후 세븐틴은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을 오는 29일에 발매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div> <p dmcf-pid="QYUwoDj4Ga" dmcf-ptype="general">한편 보여줄 게 아직도 많은 세븐틴의 욕심이 담긴 공연은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사티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p> <p dmcf-pid="xGurgwA8Hg" dmcf-ptype="general">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div class="video_frm" dmcf-pid="yecbFBUlYo"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Dn0Y3ZwXt"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Dn0Y3ZwXt"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4QTRuAYDzzw?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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