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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부자 “제왕절개 일주일만 촬영장 복귀, 이묵원 욕할까 눈물 참아” (초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5: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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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51319124kdah.jpg" data-org-width="999" dmcf-mid="7bPp9uFO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51319124kd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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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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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51319341ylii.jpg" data-org-width="999" dmcf-mid="zQAPnx41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51319341yl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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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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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WkCDj4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9boVR4KGJi" dmcf-ptype="general">배우 강부자가 스케줄 탓에 제왕절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2Vj6iQf5MJ"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에는 강부자와 김창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Vs3hHSOJdd" dmcf-ptype="general">이날 강부자는 출산 휴가는 엄두도 못 냈던 시절에 활동했다며 눈물의 출산기를 공개했다. 강부자는 "나는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았는데 첫째 순산하고 20일 만에 나와서 일을 했다. 둘째는 TBC '연화'라는 드라마를 찍을 때 예정일이 돼서 감독님한테 일주일만 빼달라고 했더니 '작품이 클라이맥스니까 빨리 낳고 나와'라고 거절하더라. 아기를 제 마음대로 낳냐"고 난감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p>
          <p dmcf-pid="f583bp1mde" dmcf-ptype="general">결국 출산일을 당기려 촉진제까지 맞았다는 강부자는 "촉진제를 맞아도 아기가 나올 생각을 안 하더라.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를 했다. 방송 스케줄 때문에 출산을 한 것"이라며 "제왕절개를 하고 일주일 만에 나와서 작품 브레이크 하나도 없이 계속 촬영했다. 그동안 점잖았던 역할이었는데 클라이맥스라 모든 장면들이 힘들었다. 출산 직후 몸 풀 겨를이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4qn9xVBWRR"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그때는 정말 울었다. 녹화할 때 꾹 참고 집에서 울었다. 촬영장에서 울면 남편 이묵원 씨를 욕할까 봐 참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승환이 "남편 욕을 왜 하냐"고 의아해하자 강부자는 "힘든데 시킨다고. 방송 스케줄 때문에 남편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둘째 낳고 일주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배우로서 시청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8ybHpZWA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vqY3HTN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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