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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 PD님, 녹음 때 간식 선물 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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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JTBC/20240401144043577pewo.jpg" data-org-width="560" dmcf-mid="PeUau1Gk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JTBC/20240401144043577pe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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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시혁 의장과의 작업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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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미닛드 3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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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앨범은 지난 5년간의 서사를 총망라한 곡들로 구성됐다. 연준은 "우리도 하면서 데뷔 초가 생각났다. 아마 팬들도 반가워할 듯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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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휴닝카이는 "가사에서 과거 곡이 떠오르는 부분도 있어서 추억에 잠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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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앨범은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인 슬로우 래빗과 슈프림 보이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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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곡 작업기는 어땠을까. 범준은 "세 분은 우리를 음악적으로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이다. 매력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도 시간이 쌓이면서 이해도도 커지고 뉘앙스 캐치도 나아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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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태현은 "타이틀곡 애드리브 녹음 하는데 PD님께서 K팝 팬들의 가슴을 칠 수 있는 애드리브를 해달라 했다. 나도 K팝 팬이라서 온갖 애드리브가 난무해서 깔깔대며 녹음한 기억이 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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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지막으로 연준은 "(방)시혁 PD님이 '노래와 퍼포먼스 너무 좋으니 자신감 갖고 있는 그대로 잘 보여달라' 했다. 녹음할 땐 직접 간식도 사다줬다. 감동한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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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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