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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외국인 투자자, 1분기 한국에 16조원 투자…AI 열풍 때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3:4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블룸버그 통신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ICvsEQpy">
          <p dmcf-pid="KyjADaiB3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인공지능(AI) 열풍으로 2024년 1분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에 대거 투자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p>
          <p dmcf-pid="9SgacLe7Fv"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자체 집계 데이터를 통해 올해 1분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122억 달러(약 16조4천억원) 규모를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WYZTCn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ZDNetKorea/20240401134313464vnka.jpg" data-org-width="640" dmcf-mid="BIbKfqph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ZDNetKorea/20240401134313464vn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V1mshwA8Fl" dmcf-ptype="general">이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span arial="Arial," neuequot='Neue",' next="Next" nova="Nova" quotavenir='"Avenir' quothelvetica='"Helvetica' quotproxima='"Proxima' quotsegoe='"Segoe' quotsystem-uiquot='"system-ui",' roboto="Roboto," rubik="Rubik," sans-serifquot='sans-serif;"' system-ui="system-ui," uiquot='UI",' w01quot='W01",'>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기업은 약 41억 달러(약 5조 5천100억원)를 유치한 삼성전자였으며, 다음은 13억 달러(약 1조 7천400억 원)을 유치한 SK하이닉스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span></p>
          <p dmcf-pid="fbYG5yhL7h" dmcf-ptype="general">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로 인해 3월 28일 코스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전체의 34.42%로, 2021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47vTGlsdpC"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한국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년~2022년 사이에 500억 달러(약 67조 2천억 원)의 외국인 투자가 해외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코스피의 외국인 지분은 여전히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8o928buS0I" dmcf-ptype="general">대신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코스피가 4% 상승하는 등 최근 한국 증시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차익 실현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한국 주식을 연간 기준으로 계속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uSvYhme3O" dmcf-ptype="general">또, "인공지능(AI) 모멘텀과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PsdJoR6FFs"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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