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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발사주' 대상자들, 윤석열·한동훈 공수처 고발‥"진범 잡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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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x6MfbY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imbc/20240401134306149spuv.jpg" data-org-width="1280" dmcf-mid="0xySWCrR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imbc/20240401134306149sp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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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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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6fP9zTeu" dmcf-ptype="general">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당시 고발장의 대상이었던 야권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고발을 사주한 '윗선'을 밝혀달라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을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zlMPR4KGdU" dmcf-ptype="general">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 등 고발사주 당시 고발대상 5명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준성 검사 혼자 고발사주 사건을 벌였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p>
          <p dmcf-pid="q0EADaiBnp"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고발장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한 위원장이 피해자로 적시돼 있다"면서 "부하직원인 손 검사가 상관인 이들에게 보고하지 않고 상관의 신상에 대한 결정을 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BurEmAo9i0" dmcf-ptype="general">유 전 이사장은 "중대한 헌법유린, 국기 문란사건"이라며, "누군가 지휘하는 입장에서 검찰권을 사유화해 야권 관계자를 공격한 것"이라고 '윗선' 수사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bHoigeP3M3" dmcf-ptype="general">고발자 중 한 명인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폭로한 뉴스타파를 표적 수사하려 한 것"이라며 "언론인으로서 보기엔 매우 심각한 탄압"이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K7mDscg2RF" dmcf-ptype="general">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야권 인사들에 대한 대한 고발장과 실명 판결문 등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에게 "정치적 중립을 정면 위반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p>
          <p dmcf-pid="9dtZFGvait" dmcf-ptype="general">앞서 수사에 나선 공수처는 윤대통령과 한 위원장 등을 무혐의 처분했고, 손 검사의 공범으로 김웅 의원을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은 김 의원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p>
          <p dmcf-pid="2FcNkodzL1"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Vgu07tHEL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209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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