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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男 4라운드 MVP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3:19:00

<b><b>5경기서 27골·13어시스트 맹위…하남시청은 ‘베스트 팀’ 영예</b><br></b><br><table align="center" border="0" class="class_div_main image align_center" width="500"><tbody>
<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4/04/01/0000037908_001_20240401131901772.jpg?type=w647" alt=""></span>  </td></tr>
<tr><td>   2023-24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이 수상 후 오자왕 KOHA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td></tr>
</tbody></table>   <br>  하남시청의 ‘원투 펀치’ 박광순(28·레프트백)이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상을 수상했다.<br>   <br>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서 27골·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하남시청의 5전승을 이끈 박광순을 MVP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br>   <br>  KOHA가 H리그로 출범하면서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시상하고 있는 ‘라운드 MVP’는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에서의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항목을 자체 개발한 채점방식으로 환산해 시상하고 있다.<br>   <br>  박광순은 총 246점을 득점해 두산 김연빈(라이트백·202점), 팀 동료 박재용(골키퍼·196점), 상무의 박세웅(피봇·188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MVP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br>   <br>  또 4라운드 캐논슈터에는 인천도시공사 심재복이 뽑혔으며, ‘flex 4라운드 베스트팀’에는 백원철 감독이 이끄는 하남시청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재복은 3월 9일 두산전에서 후반 1분34초에 106㎞를 기록해 캐논슈터로 이름을 올렸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