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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라디오 DJ 10년 만에 내가 만든 ‘강북멋쟁이’ 선곡에 감격”(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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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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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sTkDj4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14932403gexk.jpg" data-org-width="650" dmcf-mid="GwDhNAo9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14932403ge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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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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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q40Uts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5rJjQM8tJy"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강북멋쟁이' 신청곡으로 처음 들어와 감격했다.</p>
          <p dmcf-pid="1ykIgNnbLT" dmcf-ptype="general">4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음악여행' 코너가 진행됐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의 해외 스케줄로 인해 5일간 녹화방송이 진행된다.</p>
          <p dmcf-pid="tofRBK7vJv"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39년 만에 처음으로 단발로 잘랐는데 남편은 안 어울린다고 비난했지만 나는 가볍고 만족스럽다"며 "신청곡은 정형돈 '강북멋쟁이' 들려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Fa8dK2qyJS"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는 "'강북멋쟁이' 선곡이라니 내가 10년째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10년 만에 처음 들어왔다"고 감격했다.</p>
          <p dmcf-pid="3kMo462Xil"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박명수가 만든 '강북멋쟁이' 10년 만에 처음 선곡 들어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ykIgNnbMh"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무한도전' 당시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만든 곡이 '강북멋쟁이'다. 노래 좋지 않나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p80bZ1GknC" dmcf-ptype="general">한편 정형돈의 '강북멋쟁이'는 박명수가 만든 곡으로 지난 2013년 1월에 발매됐다.</p>
          <p dmcf-pid="UzYFlvIiRI"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u1IWDrc6R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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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