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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당 시의원, 조국혁신당 박은정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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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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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o16Qf5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imbc/20240401113417017semv.jpg" data-org-width="1280" dmcf-mid="GT5ihSO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imbc/20240401113417017se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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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qEZ1GkeR"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박은정 후보가 배우자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하자, 여당 소속 서울시 의원이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5a2s3p1me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늘 "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사기 사건에서 수임료 22억 원을 받는 등 수십억 원을 번 것은 검사장 출신이라 가능한 특혜"라면서 "그런데도 박 후보가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박 후보를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1oKrt3Zwix" dmcf-ptype="general">박 후보는 재산공개를 통해 1년 만에 41억 원 재산이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으며, 남편인 이 변호사가 퇴직 후 높은 수임료를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박 후보는 "친문검사 출신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을 수 있겠냐"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tA4CU73IMQ"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FbWxrsEQR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174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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