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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전소니 “CG 많이 들어간 작품 처음, 두려움 있었다”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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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9jf89H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연상호감독 전소니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14350866rxrf.jpg" data-org-width="968" dmcf-mid="VzOUhSOJ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14350866rx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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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연상호감독 전소니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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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siSoaiB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EMOdiMULf"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니가 CG(컴퓨터 그래픽)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PdBg9VBWJV" dmcf-ptype="general">4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전소니와 연상호 감독이 출연했다. </p>
          <p dmcf-pid="Q3hzvyhLL2" dmcf-ptype="general">이날 연상호 감독은 후반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CG 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크리처라고 하면 모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번 기생생물은 모양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CG 팀 입장에서는 큰 도전이었다. CG 작업을 진짜 오래 했고, 수정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xzW2HZWAM9" dmcf-ptype="general">"CG 작업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밝힌 전소니는 "외로웠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진지하게 한 말은 아니다. 그래도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다. 미지의 상태다 보니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 정확하게 그려낼 수 없었다. CG가 완성된 걸 봤을 때 감탄하면서 봤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KX81FXDeK" dmcf-ptype="general">이어 "완전하게 CG로 덮인 게 아니라 반은 사람이고 반은 CG인데 같이 협연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그려내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잘 나왔다. 그러다 보니 보는 재미가 더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WoVc8PVZLb" dmcf-ptype="general">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일 공개된다. </p>
          <p dmcf-pid="YkxseJxpJB"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GKX81FXD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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