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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반전 취향 "키즈 콘텐츠 즐겨 봐, '타요' 본다"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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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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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z3462X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12244116qsgn.jpg" data-org-width="1334" dmcf-mid="5RkgClsd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112244116qs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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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q08PVZF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옥'과 '부산행'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p>
          <p dmcf-pid="324bdiMU0u" dmcf-ptype="general">1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연출한 감독 연상호와 배우 전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0V8KJnRu3U" dmcf-ptype="general">'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 시작과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pf69iLe70p"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선은 "연상호 감독이 평소 키즈 콘텐츠 많이 본다고 하더라"며 질문을 던졌고 연상호 감독은 "아이가 둘이다. 둘이 나이차이가 좀 나서 보는 것도 다르다. 두 나잇대의 콘텐츠를 다 보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UPM4gNnb00" dmcf-ptype="general">연 감독은 이어 "넷플릭스 '슈퍼 몬스터'를 보고 있고 둘째는 어려서 '타요'를 본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감독님이 '타요'를 본다니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uQR8ajLKz3" dmcf-ptype="general">전소니는 "연상호 감독님이 진짜 꿰고 계신다"며 증언을 덧붙였다.</p>
          <p dmcf-pid="7xe6NAo9FF" dmcf-ptype="general">이어 박하선은 만화와 시리즈, 영화를 모두 하고 있는 연 감독에게 가장 재밌는 분야가 무엇인지 묻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었다.</p>
          <p dmcf-pid="zNcoIhmept" dmcf-ptype="general">이에 연상호 감독은 "요즘은 넷플릭스 시리즈에 제일 집중하는 거 같고 만화도 재밌다. 연재하는 맛이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qjkgClsdF1" dmcf-ptype="general">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4월 5일 공개된다.</p>
          <p dmcf-pid="BAEahSOJ75" dmcf-ptype="general">사진 = SBS 파워 FM</p>
          <p dmcf-pid="boNimODxFZ"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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