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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측 “노희경 신작 긍정 검토 중” 3번째 재회 성사되나[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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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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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5e9VBW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혜교,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04831661orvz.jpg" data-org-width="650" dmcf-mid="HngZClsd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04831661or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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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혜교,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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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OCKt3Zw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1wN1lvIiRB" dmcf-ptype="general">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재회할까.</p>
          <p dmcf-pid="tyIb1FXDdq" dmcf-ptype="general">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4월 1일 뉴스엔에 "신작 제작사에서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았고, 배우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rjtSTCnnz" dmcf-ptype="general">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의 재회는 11년 만이다. 앞서 2008년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3XvfpuFOR7" dmcf-ptype="general">노희경의 신작은 방송가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01W67qpheu" dmcf-ptype="general">한편 송혜교는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1에 이어 지난해 3월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pSmzX5YcMU"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더 글로리' 시리즈 흥행 주역으로서 지난해 4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p>
          <p dmcf-pid="UtYPzBUlip"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2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p>
          <p dmcf-pid="u6KEJnRue0" dmcf-ptype="general">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로 인생 캐릭터 추가를 예고했다.</p>
          <p dmcf-pid="7Gl23p1mL3"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ze8OajLK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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