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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두산, 인천도시공사 33-26으로 꺾고 다시 선두 치고 나가 [남자핸드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6
2024-04-01 08:48: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6골 5어시스트 공격 주도한 두산 정의경 매치 MVP<br>두산 조태훈 역대 15호 400득점, 김동욱 12세이브<br>인천도시공사 정수영 8골, 이창우 골키퍼 8세이브<br>심재복 통산 500득점, 이요셉은 300득점 달성</div> <br><br>두산이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다시 선두로 치고 나갔다.<br><br>두산은 3월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를 33-26으로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1_20240401084801444.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매치 MVP 두산 정의경이 슛모션을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2연승을 거둔 두산은 15승 2무 4패, 승점 32점으로 1위를 굳게 지켰다. 어제 SK호크스가 30점으로 따라붙었지만, 하루 만에 2점 차로 달아났다.<br><br>2연패에 빠진 인천도시공사는 11승 1무 9패, 승점 23점에 머물면서 4위를 유지했다. 하남시청이 패하면서 승점 2점을 따라붙을 절호의 기회였는데 패하면서 승점 3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br><br>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팽팽했는데 마지막 대결에서 두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3승 2패로 앞서며 마무리했다.<br><br>초반은 인천도시공사의 흐름이었다. 김동욱 골키퍼에 막히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윤시열과 정수영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가르며 5-3으로 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2_20240401084801525.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이창우를 앞에두고 점프슛하는 두산 조태훈.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3_20240401084801608.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두산 골키퍼 김동욱이 두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4_20240401084801685.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인천도시공사 윤시열이 백코트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5_20240401084801771.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인천도시공사 윤시열이 점프하며 골키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6_20240401084801943.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의 강한 점프슛.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7_20240401084802116.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선방하는 인천도시공사 이창우 골키퍼.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두산은 2골을 먼저 넣고 출발했지만, 인천도시공사의 수비와 이창우 골키퍼에 막히면서 13분 동안 3골에 그쳤다. 하지만 두산이 따라붙으며 7-7 동점을 만들었다.<br><br>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인천도시공사의 실책이 나오면서 두산이 3골을 연달아 넣어 12-9로 달아났다. 인천도시공사가 스틸로 14-13까지 따라붙었지만, 두산이 15-1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8_20240401084802241.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공격하는 두산 김연빈.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09_20240401084802323.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치열하게 볼다툼을 하고 있는 두산 조태훈 인천도시공사 이요셉.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후반 시작부터 두산 골키퍼의 세이브와 인천도시공사의 슛이 연달아 골대에 맞으면서 두산 21-15로 치고 달아났다. 두산 조태훈과 김연빈이 연달아 골을 넣었다.<br><br>안준기 골키퍼의 선방과 두산의 실책이 나오면서 인천도시공사가 3골을 연달아 넣으며 21-18로 따라붙으며 흐름을 탔다. 하지만 협력수비와 김동욱 골키퍼의 세이브가 나오면서 두산이 27-20까지 달아나며 인천도시공사의 추격을 잠재웠다.<br><br>이후에 인천도시공사가 실점을 줄이지 못하면서 따라잡지 못했고, 두산이 33-26으로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0_20240401084802396.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환호하는 매치 MVP 두산 정의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1_20240401084802500.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이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두산은 조태훈이 7골, 정의경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동욱 골키퍼가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조태훈은 역대 15호 400골을 달성했다. 정의경이 6골에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 경기 MVP로 선정됐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이 8골, 진유성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창우 골키퍼가 8개, 안준기 골키퍼가 4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요셉이 역대 27호 300골을 달성했고, 심재복은 역대 9호 500골을 기록했다.<br><br>라이트백인데 윙에서 7골을 기록하며 두산을 승리로 이끈 조태훈은 “어제 SK호크스가 이겨 부담스러운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이제 4경기밖에 안 남았는데 체육관에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2_20240401084802576.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매치 MVP 수상하고 있는 두산 정의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두산 vs 인천도시공사 승부의 현장</div></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3_20240401084802842.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두산 김민규가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4_20240401084802953.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슛을 성공시키고 활짝 웃는 두산 고봉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04/01/0000989054_015_20240401084803026.png?type=w647" alt=""><em class="img_desc"> 인천도시공사 하민호가 달려들며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 /* 기자 카드 + 본문 내 기자 정보 --> <!-- 카피라이트 배너 --> <!-- 기사 분류 --> <!-- 언론사 프로모션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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