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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명의 아이콘' 김갑수, 모슬희 손에 결국 죽나 [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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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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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YwdnRu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ydaily/20240401081907321mytk.jpg" data-org-width="640" dmcf-mid="yWHmiodz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mydaily/20240401081907321my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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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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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GljPM8tA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의식불명에 빠졌다.</p>
          <p dmcf-pid="Hu1CgjLKks"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만대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갑수는 모슬희(이미숙 분)를 자신의 법적 보호자로 지정했다. 그는 위임장을 새로 작성하며 자신의 의결권부터 생명 유지 치료에 대한 권한까지 모두 모슬희에게 줬다.</p>
          <p dmcf-pid="X8bZsCrRam" dmcf-ptype="general">그러나 홍만대(김갑수)는 자식보다 더 믿었던 모슬희에게 배신을 당했다. 홍만대는 장기를 두던 중 손녀의 사위 백현우(김수현) 전화를 받고 모슬희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됐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홍만대는 모슬희가 미리 장기에 발라놓은 약으로 인해 몸에 마비가 왔고 쓰러졌다.</p>
          <p dmcf-pid="ZGljPM8tNr" dmcf-ptype="general">홍만대에게 늘 모슬희가 1순위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오직 모슬희의 말만 믿고 자신의 딸 홍범자(김정난)과 백현우를 가차 없이 내쳤던 그다. 그러나 모슬희 손에 의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면서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p>
          <p dmcf-pid="5XvcxeP3cw" dmcf-ptype="general">김갑수는 가장 믿었던 사람의 실체를 알고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오직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충격을 받았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닥으로 쓰러져 버리는 그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몰입감을 놓칠 수 없게 했다.</p>
          <p dmcf-pid="1tYwdnRujD" dmcf-ptype="general">tvN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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