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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6일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앞에서 차량에 오르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을 찾아 유세를 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 사상구 사상역 3번 출구 앞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합니다.

이후 부산 영도구와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해운대구, 북구 등에서도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이어 경남 창원시, 김해시에서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6일에도 대구와 부산·울산·경남(PK)을 돌며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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