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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김지원 구한 과거사, 오랜 짝사랑 드러났다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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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60646861lxcp.jpg" data-org-width="600" dmcf-mid="zWcuaAo9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60646861lx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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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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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60647000kcyy.jpg" data-org-width="600" dmcf-mid="qol8Ohme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60647000kc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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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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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xy8Qf5J3" dmcf-ptype="general"> 박성훈이 김지원을 구한 과거사가 드러났다. </p>
          <p dmcf-pid="23FgZtHEdF"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8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홍해인(김지원 분)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음이 그려졌다. </p>
          <p dmcf-pid="VniZRJxpRt" dmcf-ptype="general">윤은성은 홍해인의 약을 몰래 훔쳐 항암제란 사실을 알았다. 이어 윤은성과 홍해인의 과거 첫만남이 그려졌다. 홍해인은 가족들과 함께 보육원 행사에 갔다가 개에 물릴 뻔했고 윤은성이 돌을 들고 개를 막아 홍해인을 구했다. </p>
          <p dmcf-pid="f68l24KGn1" dmcf-ptype="general">개 주인은 “너 우리 개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이 개가 얼마나 비싼 건지 알아?”라며 윤은성을 때렸고, 홍해인은 “아저씨 개에게 물릴 뻔했다”고 분노했다. 개 주인은 홍해인까지 보육원 아이로 오해 “여기는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야?”라며 계속 분노하다가 홍해인이 퀸즈그룹 회장 손녀라는 사실을 알고 돌변 “몰라봐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
          <p dmcf-pid="468l24KGJ5" dmcf-ptype="general">모슬희(이미숙 분)는 “병원부터 가자”며 홍해인만 챙겼고, 친아들 윤은성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홍해인이 윤은성의 상처에 손수건을 감아주고 “고마웠어”라고 인사했다. 윤은성은 홍해인이 돌아간 자리에서 목걸이를 주웠고, 그 목걸이를 현재까지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랜 짝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8bBwuqpheZ" dmcf-ptype="general">이후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나다. 너한테 필요한 사람도 나고. 그걸 아직도 더 증명해야 하냐. 네가 이용할만한 사람이 되려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냐. 네가 가진 걸 다 잃어도 그 때도 내가 필요 없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p>
          <p dmcf-pid="6iJXMdQ0M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에는 모슬희 윤은성 모자의 계획에 따라 홍해인 가족이 모두 경영권을 잃은 상황. 윤은성의 말이 현실이 되며 다음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POs9DmkPR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deGQR6F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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