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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연정훈 놀랄 生야생취침에도 해맑음 “숟가락만 갖고와”(텐트밖)[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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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5105692tgru.jpg" data-org-width="640" dmcf-mid="UfBPrODx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5105692tg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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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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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5105854acjb.jpg" data-org-width="640" dmcf-mid="uOwvb2qy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5105854ac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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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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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2RIlsdR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AowFp1mdf" dmcf-ptype="general">배우 한가인이 '1박 2일' 야외 취침 경험자인 남편 연정훈도 놀랄 '생'야생 취침을 하게 됐다. </p>
          <p dmcf-pid="K4KxsCrRLV"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몽블랑 백패킹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남프랑스 캠핑 여행기가 이어졌다. </p>
          <p dmcf-pid="9ePLTYSge2" dmcf-ptype="general">다음날 백패킹을 하게 된 멤버들은 물도 전기도 없는 야생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스포츠 용품 상점을 털었다. 내복부터 시작해 10㎏ 텐트를 지고 산을 오를 때 쓸 등산 스틱, 작업용 장갑까지. 가서 쓸 작은 가스도 샀다. </p>
          <p dmcf-pid="2nRNGZWAM9" dmcf-ptype="general">캠핑장에서도 다음날 대비는 이어졌다. 해가 떨어지기 전 도착하기 위해선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기에 아침에 먹을 밥을 짓고, 가서 먹을 달걀과 감자도 전부 삶아놓아야 했다. </p>
          <p dmcf-pid="VwAIuqphiK" dmcf-ptype="general">너무 비장하게 준비하는 자신들의 모습에 순간 현타를 느낀 한가인은 "무슨 에베레스트 가는 것도 아닌데. 재난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며 웃고 라미란은 "난 진짜 너무 안 힘들고 안 추울까봐 걱정된다"고 토로했지만, 바로 이어 공개된 오르막만 계속되는 험한 산길과 아무것도 없는 야생의 백패킹 예고 영상은 이들의 준비와 걱정이 헛된 것이 아님을 드러냈다.</p>
          <p dmcf-pid="fAowFp1mRb" dmcf-ptype="general">너무 힘들어 쉬다가 그만 잠들어버리는 라미란의 모습. 도착해서는 전기와 수도가 없어 100% 야생 취침을 해야만 했다. 한가인은 이런 상황 속에도 해맑은 미소를 유지하며 "저 돌에 앉는 거냐 우리", "나는 수저만 갖고 왔어"라고 말하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4M8iSyhLJB"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dQoyGvan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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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