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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포 김윤오, 아이유와 남다른 친분 “연습생 동기, 도움 많이 받았다” (복면가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5: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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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4906032efip.jpg" data-org-width="1000" dmcf-mid="pde6wsEQ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4906032ef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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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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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4906279rgzl.jpg" data-org-width="1000" dmcf-mid="UoxZ6x41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4906279rg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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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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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GoyGva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BvOPrODxMl" dmcf-ptype="general">그룹 하이포(HIGH4) 출신 김윤오가 아이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p>
          <p dmcf-pid="bU1AX1GkMh"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4인이 공개됐다.</p>
          <p dmcf-pid="Klm8DmkPMC" dmcf-ptype="general">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서울의 봄과 '홀씨'가 맞붙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비로 추측됐던 '서울의 봄'은 1980년대 감성 발라더 강승모의 '내 눈물 속의 그대'를 부르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p>
          <p dmcf-pid="9q0Dt05rMI" dmcf-ptype="general">단 3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서울의 봄' 정체는 하이포 출신 김윤오였다. </p>
          <p dmcf-pid="25WnvWlodO" dmcf-ptype="general">김윤오는 앞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던 '봄 사랑 벚꽃 말고'에 대해 "한번은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 손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토론을 하더라. 원곡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 못 알아보셔서 속상했지만 저에겐 뜻 깊은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VBpwFp1mis" dmcf-ptype="general">아이유와 연습생 동기라고 밝힌 김윤오는 "동기들 모임이 있는데 쭈구리 모임이다. 아이유, 엠블랙 천둥, 피에스타 혜미가 멤버였다. 진짜 가족처럼 명절 때 인사까지 다닐 정도로 친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utcZtHEJm"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아이유가 '오빠 데뷔하면 내가 꼭 작사해서 같이 곡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친구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유 어머니가 저를 어릴 때부터 봤기 때문에 예뻐해 주셨다. 용돈도 많이 주시고 밥도 챙겨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dmcf-pid="47Fk5FXDd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8oetxeP3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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