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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성 치고올라와서” 신태용, 韓 국대 감독 맡은 이유 솔직 고백(뭉찬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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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3405169sbxv.jpg" data-org-width="640" dmcf-mid="YMZPqK7v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3405169sb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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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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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3405315femw.jpg" data-org-width="640" dmcf-mid="GkT93Uts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053405315fe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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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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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pJf62XJ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FpJf62XL2" dmcf-ptype="general">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신태용이 어려운 시기 모두가 말리는 지휘봉을 잡은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dmcf-pid="tYX6zbuSe9" dmcf-ptype="general">3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4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이 일일 기술 자문위원으로 출격했다. </p>
          <p dmcf-pid="FB9AeiMUiK" dmcf-ptype="general">이날 신태용에게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언급됐다. 당시 감독이었던 울리 슈틸리케가 월드컵 개최 1년을 앞두고 경질되자 부담감에 선뜻 차기 감독직에 앉으려는 사람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 신태용은 축구협회의 제의의 수락하고 감독으로 부임했다. </p>
          <p dmcf-pid="3JLyrODxMb" dmcf-ptype="general">신태용은 "사실은 1년도 아니고 9개월 정도밖에 안 남아 있었다. 제안이 왔을 때 지인에게 얘기하니 10에 9명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저한테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더라. (안)정환이, (김)남일이도 있지만 박지성, 이영표 등 잘나가는 후배들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었다. 지금 감독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국대 감독을 하지 못하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0zbNMdQ0eB" dmcf-ptype="general">이어 "내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했고 실패하면 축구계를 떠난다는 생각을 하고 도전했다"며 완전한 은퇴까지 불사했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pf6roNnbM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PMIjkaV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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