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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미숙·박성훈 모자에 당했다…추락한 김지원, 김수현이 살리나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5:3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3월 3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R94PVZ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B10uFO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1/20240401053011693xrcl.jpg" data-org-width="989" dmcf-mid="HLfPRJxp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1/20240401053011693xr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1Sbtp73I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나락에 떨어진 김지원의 가족들은 다시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까.</p>
          <p dmcf-pid="t7L6MdQ0uX" dmcf-ptype="general">3월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8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과 모슬희(이미숙 분)가 모자 관계였음이 밝혀진 동시에, 두 사람과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 천다혜(이주빈 분)가 함께 짠 사기극에 당해 경영권을 박탈당하는 홍씨 일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zoPRJxp7H" dmcf-ptype="general">이날 백현우(김수현 분)는 윤은성의 미심쩍은 행보를 뒤쫓았다. 거기에는 모슬희를 의심하는 홍범자(김정난 분)도 가세했고, 두 사람은 윤은성의 뒤를 캐다가 그가 모슬희가 신분 세탁을 하기 전 교도소에서 낳은 아들일 수도 있음을 알게 됐다.</p>
          <p dmcf-pid="3qgQeiMU3G" dmcf-ptype="general">모슬희를 신뢰하는 홍만대 회장(김갑수 분)은 이미 모슬희에게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서류에 사인을 해버렸고, 윤은성은 여러 경로를 통해 홍만대 회장의 주식을 모으고 있었다.</p>
          <p dmcf-pid="00dV6x41uY" dmcf-ptype="general">그 사이 백현우와 홍범자가 의뢰했던 모슬희와 윤은성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 백현우는 재빨리 홍만대에게 전화를 걸어 "모 여사님과 윤은성 대표가 99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모자 관계인 게 확인됐다"며 윤은성이 그간 홍 회장의 지분을 모아왔으니 전환사채 조항을 지금이라도 빼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JfPM8t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1/20240401053013028nktm.jpg" data-org-width="989" dmcf-mid="XqmgAENf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1/20240401053013028nk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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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fEigjLKFy" dmcf-ptype="general">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모슬희는 홍만대의 장기 말에 알 수 없는 약을 묻혀놓고, 흡입하게 했고, 홍만대는 전화를 받은 직후 약 때문에 온몸이 마비돼 쓰러졌다. 모슬희는 "걱정 마세요, 바로 죽지 않아요, 바로 돌아가시면 이게 소용없다, 혼수상태 계실 때만 이걸로 제가 회장님 법적 보호자 겸 대리인이 될 수 있다, 두세 달 시체처럼 누워만 달라"고 말하며 실체를 드러냈다.</p>
          <p dmcf-pid="u4DnaAo97T" dmcf-ptype="general">얼마 안 가 홍씨 일가는 풍비박산이 났다. 윤은성은 홍 회장과 계약을 통해 얻어낸 전환권을 행사해 소유주 일가의 경영권을 모두 박탈했다.</p>
          <p dmcf-pid="78wLNcg2pv" dmcf-ptype="general">홍씨 일가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백현우의 가족들은 아들을 걱정했다. 그러던 중 백현우가 한밤중 급히 차를 타고 집으로 왔고, 그의 차에는 홍해인 뿐 아니라 홍범준(정진영 분)과 김선화(나영희 분), 홍범자(김정난 분)까지 홍해인의 가족 전원이 타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p>
          <p dmcf-pid="z6rojkaVUS"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 백현우는 "윤은성이 사용한 방법 그대로 다시 뺏어올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위기에 처한 홍해인의 가족을 백현우가 구출해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qoWmCSOJul"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