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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미란, 류혜영 '며느리' 욕심?…子에 "저 누나랑 결혼해야 돼" (텐트 밖은 유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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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5913pjgn.jpg" data-org-width="1415" dmcf-mid="bYIFrGva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5913pj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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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류혜영을 예비 며느리로 선언(?)했다.<br><br>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찾은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의 모습이 공개됐다.<br><br> 몽블랑에서 도시락을 먹던 네 사람에게 한 튀르키예 관광객은 사진을 요청했고, 바로 이어서 두 명의 중국인이 "언니"라고 라미란을 불렀다.<br><br>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본 라미란에게 한국어로 "팬이에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br><br> 그러자 라미란은 함께 출연했던 류혜영을 가리켰고, 두 사람은 "보라?"라며 발을 동동 굴러 네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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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7404ocrf.jpg" data-org-width="1497" dmcf-mid="Kq7R04KG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7404oc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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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두 팬들과 사진을 찍은 네 사람. 조보아가 라미란을 보며 "월드 스타"라고 감탄하자 라미란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br><br> 이어 라미란은 "영상 통화 한번 해 볼까"라며 아들 근우에게 전화를 걸었고, 카메라에 인사를 시킨 뒤 설산의 풍경을 공유했다.<br><br> 그때 라미란은 "너 여자친구 보여 줄게"라고 말하더니 류혜영을 비췄고, 류혜영은 "자기야"라고 친근하게 근우를 불렀다. 두 사람은 라미란이 인정한(?) 연인 사이라고.<br><br> 류혜영은 "자기야 나 기억해? 내가 장모님, 아니 시어머니한테 허락 받았거든"이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당황한 아들의 모습에 라미란은 웃음을 터뜨렸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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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8849shxp.jpg" data-org-width="1482" dmcf-mid="9iUxFVBW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xportsnews/20240401001958849sh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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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계속해서 라미란이 "너 이제 저 누나랑 결혼해야 돼. 누나 서른셋밖에 안 됐어"라고 놀렸다. 두 사람은 띠동갑.<br><br> 할 말을 끝낸 라미란은 전화를 바로 끊더니 "내가 먼저 끊어야지.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br><br> 내려갈 시간이 다 되자 아쉬움을 드러낸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사진을 요청했고, 모두가 사진 실력에 감탄했다.<br><br>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세 사람의 인생 사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으나 그에 미치지 못한 결과물로 웃음을 더했다.<br><br> 사진=tvN 방송 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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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RwPNnbzm"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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