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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청아, 이보영에 이무생 보여주며 "남편 잘 만났나"[★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0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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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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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NklnmkPl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ESLsEQ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000840144twsx.jpg" data-org-width="1024" dmcf-mid="FX6LBR6F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starnews/20240401000840144tw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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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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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ADvoODxSl" dmcf-ptype="general">
           '하이드' 이청아가 이무생의 생존에 대해 알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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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OGASOJlh"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토일극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4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자살한 줄 알았던 남편 차성재(이무생 분)과 재회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7rIHcvIilC" dmcf-ptype="general">이날 나문영은 죽은 황태수의 집에서 차성재와 재회했다. 살아있는 차성재의 모습에 나문영은 "살아있었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읊조렸다. 이어 그는 "네가 어떻게 나랑 봄이한테 그럴 수 있냐. 봄이는 아직도 너를 찾아. 밤마다 아빠를 찾는다고. 나쁜 놈아"라고 오열했다. 차성재는 그런 나문영을 껴안았다.</p>
          <p dmcf-pid="zmCXkTCnSI" dmcf-ptype="general">처음에 나문영은 차성재가 황태수를 죽였다고 의심하는 듯했다. 그러나 차성재를 지키기 위해 재판에서 차성재의 죽음을 언급하며 마강(홍서준 분)의 살인을 주장했다. 나문영의 계획대로 마강은 살인죄로 긴급 체포됐다.</p>
          <p dmcf-pid="qwOGASOJWO" dmcf-ptype="general">이어 나문영은 차성재에게 "이젠 당신 자리로 돌아와라. 우린 끝까지 서로 변론해 주자던 약속 잊지 않았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대가는 너니까"라고 연락하며 차성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rIHcvIiCs" dmcf-ptype="general">얼마 후, 나문영은 하연주(이청아 분)가 주최한 다과회에 참석했다. 하연주는 나문영에게만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과자 박스를 선물로 건넸다. 그 안에는 오만 원짜리 지폐가 가득 담겨 있었다.</p>
          <p dmcf-pid="bmCXkTCnym" dmcf-ptype="general">다른 사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나문영은 신화(김국희 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하연주는 신화에게 전화가 올 걸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받으세요. 좋은 소식 전해줄 것 같은데"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dmcf-pid="KhTFmHTNSr" dmcf-ptype="general">신화는 마강이 구치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놀라며 전화를 끊은 나문영에게 하연주는 차성재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건넸다. 그러면서 "남편분은 잘 만나셨어요? 봄이 아버님 얼굴이 많이 상하셨던데. 아니다 황태수 씨라고 해야 되나?"라고 해 나문영을 놀라게 했다 </p>
          <p dmcf-pid="9ly3sXyjCw" dmcf-ptype="general">한편, 도진우(이민재 분)는 잠시 외출한 차성재를 노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그는 "우리 태수 형 어떻게 했냐"라고 흥분해 따졌다. 그 순간 의문의 남성이 나타나 도진수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가격했고, 도진수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p>
          <p dmcf-pid="2SW0OZWAyD"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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