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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루비오, 잇따라 사임설 나왔지만…"끝까지 트럼프와" 일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11-06 10:0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란전 패인' 거리두기 나선 밴스 이어 "백악관, 루비오 사임 만류" 보도<br>백악관·국무부 "가짜뉴스"…루비오도 NYT서 직접 부인·2028년 대선은 즉답 피해<br>공화당 참패에 '트럼프호' 탈출 러시 전망…행정부 '충성파' 줄사임 여부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mu474q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9c9a5fdb75e5ebf69eaa7f5833970572bfd7d5df3b85d1ee3918bcce84c4d" dmcf-pid="0ks78z8B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비오 장관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yonhap/20261106095841691mmyw.jpg" data-org-width="1200" dmcf-mid="tp6sYOYC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yonhap/20261106095841691mm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비오 장관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e72d4d3ca92c7a6c1f89f7ca27fd0a8b464b531587c2e789e121d32fd08ff0" dmcf-pid="pEOz6q6bGb" dmcf-ptype="general">(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류미나 기자 =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사임설이 잇따라 제기되자, 루비오 장관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1be875686d5bd5e46a1dbdc4e8c2bddd10be9123b6fa7a5e333619e92f568480" dmcf-pid="UDIqPBPKGB" dmcf-ptype="general">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일하는 것이 "언제나 내 계획이었다"며 사임설을 일축했다.</p> <p contents-hash="5338a5a17b411b4d089a0f50b963645a961bf6589d8354915e46459788864973" dmcf-pid="uks78z8BYq" dmcf-ptype="general">국무장관과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고 있는 그는 사임설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며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웃음이 난다. '어떤 자리를 말하는 거냐'고 묻게 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cca4f3ce279671237e4ee8b3b532989b85273dd42f2b596dfdaf070f43cbe6e" dmcf-pid="7EOz6q6bZz" dmcf-ptype="general">차기 대선 출마에 대해서는 "2028년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e5832c309ecdf5c2bf9926de2cf76e72bd2fd2a839018045c511a21fb35f3ab4" dmcf-pid="zDIqPBPKZ7" dmcf-ptype="general">앞서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날 루비오 장관의 측근을 인용해 그가 사임하고 행정부를 떠나는 것이 "지극히 타당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루비오는 현재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 주자다. 밴스 부통령을 명백히 앞서 있다"면서 "국무장관직을 수행하면서는 출마할 수 없고 이 행정부와 엮여있는 건 대선 가도에 악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cf02ed2b8da379c7c2c962ae88d2f37431c2ba58951d057ec77ff89fceb354b" dmcf-pid="qwCBQbQ9Zu" dmcf-ptype="general">6일 블룸버그통신도 소식통들을 인용해 루비오 장관이 행정부를 떠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07f19d9db4abd6c9ab3cf5ca7f3e30e74954f96c20b31e1b02288ec730b3b3a" dmcf-pid="BrhbxKx25U"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루비오 장관이 백악관 관계자들과 사임 문제를 논의했고, 자리에 남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136895ff45fa1d6078fc2256e0b3f8783a1369ff37a595ad45c6ae8bfc57c6f" dmcf-pid="bmlKM9MVZp" dmcf-ptype="general">백악관과 국무부는 모두 "익명 소식통에 기댄 가짜뉴스"라며 보도를 부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ca33407412f6eef0c0339bc32eb6df1f9001b6df51511f9fec7d060da1784" dmcf-pid="KsS9R2Rf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스 부통령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yonhap/20261106095841844bpq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A1BtB3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yonhap/20261106095841844bp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스 부통령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c38bb31b93873b508087a0045d6a83967a120df4f40f4354b08b57deb8e3a1" dmcf-pid="9Ov2eVe4G3" dmcf-ptype="general">3일 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참패로 마무리되면서 2028년 대선을 내다보는 공화당 유력주자의 손익계산이 분주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9aaed71a1458cc0c4ca141adb32a893cf0f20872a8ef7fd4ff449844aaccb94" dmcf-pid="2ITVdfd81F" dmcf-ptype="general">JD 밴스 부통령은 참패 다음날 패배 원인을 이란전쟁으로 돌리며 '상관'인 트럼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나섰다. 중간선거에서 애초 한 발 뺐던 루비오 장관의 사임설이 잇따라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ff05a36701723b256a0f283ce8eac6ad40edc7ae5eb48dfc57ab2cbe35808143" dmcf-pid="VCyfJ4J6Zt"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임기 후반 레임덕에 접어든 행정부에서 각료와 고위급 참모가 떠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며, 특히 이번 선거처럼 크게 진 뒤에는 더욱 그렇다고 짚었다. 루비오 장관이 내년 1월 전에 물러나면,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기 전에 후임자를 지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4160d8ef9827b675b737b98d2433d3f769b733539e28ad5dbb6dfbc1bf43d2b" dmcf-pid="fhW4i8iPH1" dmcf-ptype="general">루비오 장관이 2028년 대선에 나서지 않고 민간 부문으로 돌아가 그 이후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는 2016년 대선 당시 미국프로풋볼(NFL) 커미셔너가 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 커미셔너의 임기는 2031년까지다.</p> <p contents-hash="f6c9ad511e231ff0760492ecfd9336e49a87776c0e43f7950513290b85e695e1" dmcf-pid="4yZxaMaeZ5" dmcf-ptype="general">측근들은 밴스 부통령이 출마할 경우 루비오 장관은 당내 경선에 뛰어들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제로 루비오 장관은 밴스 부통령이 출마하면 가장 먼저 지지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 왔다.</p> <p contents-hash="4f315ad0ee3ea33d6f54a34d60eea32f6d087573758ed9d756d3fae57cfba4b0" dmcf-pid="8W5MNRNdZZ" dmcf-ptype="general">루비오 장관은 중간선거에도 관여하지 않으려 애를 써왔다. 지난 9월 공화당 전당대회 때는 해외 순방을 갔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 유세 중에 무대에 불러올려도 한두 마디 인사만 하고 바로 내려갔다. </p> <p contents-hash="e231c2ee41f2312f47077d99ae19fb2495b59574fa9366891e0370934b427694" dmcf-pid="6Y1RjejJXX" dmcf-ptype="general">국무장관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2028년 대선을 내다보며 이란전쟁이 트럼프 행정부에 가할 정치적 타격에서 선제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c52781d5aaebf03d833b557a5f08235109dbaea975c96ae11e8065266512546e" dmcf-pid="PGteAdAiYH" dmcf-ptype="general">중간선거가 끝나면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미 대선 모드에 진입한 상태다. 내년 초부터는 양당의 대권주자들이 출마 선언을 시작하고 여름이면 당내 후보 TV 토론을 필두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24c73e93cade7d3fcc0e1fb0769e2386056c3da9f1224938fac19b13b64018ee" dmcf-pid="QHFdcJcn5G" dmcf-ptype="general">공화당의 중간선거 참패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마가'의 영향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애초 공화당의 전통적 보수 인사에 가까웠던 루비오 장관도 차별화를 고민하며 향후 행보를 저울질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f1c1a839f448c60bf642b326dfbebb58400f6fe635223e327663763f0667355" dmcf-pid="xX3JkikLHY" dmcf-ptype="general">다만 루비오 장관은 NYT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감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캔자스주 유세에서 이란전쟁을 선거 변수로 언급한 데 대해 "주유소의 높은 기름값은 선거운동에서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인기가 없더라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리더십의 대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fd3d4d328f6236be94024ddc3ba3b4ebdb38f7504edc14a497c1a21b216cdc" dmcf-pid="yJaX7Z71ZW" dmcf-ptype="general">루비오 장관의 강력한 경쟁자인 밴스 부통령은 참패 다음 날 패배 원인을 이란전쟁으로 돌리는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뒀다. 루비오 장관은 밴스 부통령의 진단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 "국내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했다. </p> <p contents-hash="3dc22e9ca876a5b72cf7820b2c7dc25f068efa9b0106f6e802721ab7f5c20d32" dmcf-pid="WiNZz5ztZy"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설에서 밴스 부통령이 중요한 시기에 상관을 약화시키며 배에서 뛰어내려 대선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d0ba195afc1cefaebdd12972e36d282d860e9ec8de223a9f317ca5b569adb973" dmcf-pid="Ynj5q1qF5T" dmcf-ptype="general">두 사람처럼 최고위급이 아니더라도 행정부 요직을 꿰차고 있던 '트럼프 충성파' 인사들이 줄줄이 사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75c35e1eb50e5d78718b276d86dfe57f0e91bd5fead6ceea61c9e3d410d0c27" dmcf-pid="GLA1BtB3Yv" dmcf-ptype="general">미 법무부 민권국을 이끌던 하르밋 딜론 차관보는 이날 사임했다. 중간선거 이틀 만에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처음으로 사임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d5062577ad21b144f503482f2d38928c5dc395d1fbcfb80abf0a36a3e509af92" dmcf-pid="HoctbFb05S" dmcf-ptype="general">딜론 차관보는 인종차별 철폐와 시민권 확대에 앞장서 온 법무부 민권국의 역할을 크게 축소하고 보수정책 중심으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이번 중간선거에는 민권국 중심으로 사상 최대의 투표감시 활동을 벌였다. </p> <p contents-hash="418db003802f4ca150729398ca219bf008ef1facebad01389ffd953909cc2be1" dmcf-pid="XgkFK3KpZl"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개시할 각종 조사의 칼날을 딜론 차관보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4cdc389b873d238cfdf3454d2b2e6cbc13dd9df62cbc1f6c967c9a834a766143" dmcf-pid="Z79klElwZh" dmcf-ptype="general">nari@yna.co.kr</p> <p contents-hash="49592e5f897ce3f80b5c646506a5daabd358494bda61d810844185f0c23c9bf9" dmcf-pid="1qVDvwvmX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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