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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중간선거] “트럼프의 제왕적 대통령직, 대중의 봉기 직면”-FT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11-03 05:4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왕적 통치,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현실적인 검증에 직면하게 될 것”<br>백악관 연회장·알링턴의 개선문·지폐에 트럼프 사인 모두 반대 우세<br>전문가 “트럼프, 중앙집권 권력에 대한 美 역사적 저항 과소평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PNEe1y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d3a2f9e60ee9f316372a4847d9445f5e82a2177ea760428c4bb94cf19195a" dmcf-pid="xhQjDdtW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뷰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더뷰크의 파이브 플래그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중간 선거 지원 유세에서 연설하는 도중 반트럼프 구호를 외치던 여성이 끌려 나가고 있다. 2026.11.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wsis/20261103052236170xsia.jpg" data-org-width="720" dmcf-mid="PBOZ3SRf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newsis/20261103052236170xs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뷰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더뷰크의 파이브 플래그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중간 선거 지원 유세에서 연설하는 도중 반트럼프 구호를 외치던 여성이 끌려 나가고 있다. 2026.11.0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34a3e2946b3eb726f0c4a17129cf7c86394acd33fbe89104c7202ef151726f" dmcf-pid="y4TpqHoM5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의 중간선거 투표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와 공화당이 하원에서는 다수당을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상원 수성도 가능할지 관심이다. </p> <p contents-hash="8710d8a7445bb05a5f8b1229d2755676a858d8bf3a760730751ff111b0de0b63" dmcf-pid="W8yUBXgRXG"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 이번 중간선거에 대해 “트럼프의 제왕적 대통령직이 대중의 봉기에 직면했다”고 분석하고 특히 유권자들은 높은 생활비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념비를 세우는 행태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2b13a623b67396335905ef303bc7e24f9244bfb4093cea2e4ed6135dfc6f722" dmcf-pid="Y6WubZaeXY"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연방 건물 곳곳에 자신의 이미지를 도배하고, 백악관 집무실을 금박 장식으로 치장하는가 하면 미국이 서반구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고 공언하고 중동에서는 이란 전쟁도 일으켰다. </p> <p contents-hash="5170e6c2c3af014ba65153bca0013f0673320ac5fe9301e1af79f3fa6afd9b97" dmcf-pid="GPY7K5NdXW" dmcf-ptype="general">하지만 올해 80세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왕적 통치를 통해 미국에 황금기를 가져오겠다는 꿈은 3일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현실적인 검증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FT는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2625546c2b9a77dd633f3870279b6dbe0d2fd853a3d4c1e67587a6292a881890" dmcf-pid="HQGz91jJ1y" dmcf-ptype="general">유권자들이 그의 자기 과시적인 통치 방식에 점점 더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ea98a62a30074624003e4035e223ab838c88c53908290c2db540e36164f1e7f6" dmcf-pid="XxHq2tAiHT"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정치적 약점은 대선 캠페인 당시 약속했던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af415987626957e02b0ab2ecad0e3f9a8d619dd8dee6477465a0430db544b301" dmcf-pid="ZMXBVFcn5v" dmcf-ptype="general">하지만 관세부터 군사 행동, 백악관 부지 내 대형 연회장 건설에 이르기까지 대통령 권한의 한계를 확대하려는 그의 시도 역시 대중의 반발을 샀다.</p> <p contents-hash="2820014145f3ab246c244ba87c4437ec73ccd519b06d4e9f15098b8656312732" dmcf-pid="5RZbf3kLZS" dmcf-ptype="general">프린스턴대 정치 역사가 줄리안 젤리저는 “트럼프가 공격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인기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04dd36a6cf48d571a4c71470c1372cda8dc962213ea485f715f74862e91a15" dmcf-pid="1e5K40EoZl" dmcf-ptype="general">젤리저 교수는 “트럼프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한계를 넘어서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그런 점을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88a80196fce3d3893899cdf3e3b5a7a3c53f5d2031121d7134f65e1d451bd335" dmcf-pid="tPY7K5NdZh" dmcf-ptype="general">2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링컨 기념관에서 행정부의 업적을 자랑하는 마지막 유세 연설을 했다. </p> <p contents-hash="e95990620bc53737ddc029e94ff718ae541b799d60593173ad5375e2bac82aad" dmcf-pid="FQGz91jJGC" dmcf-ptype="general">이곳은 페인트 벗겨짐과 조류 번식 등 여러 문제에 시달려 온 ‘반사 연못’ 근처다. </p> <p contents-hash="51c6e3ffc9d77d168f5a8f904fca2e3aae0448d4dba971a8ff1ccf429fbfc012" dmcf-pid="3xHq2tAi5I" dmcf-ptype="general">트럼프가 중간선거 유세 기간 내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집회에서 직면했던 더 큰 문제는 그의 물가 안정에 대한 발언에 대해 유권자들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p> <p contents-hash="3ac20508aa2ed642440e7fb88f8047731e5cede3331d99126ab777c4f3f044b6" dmcf-pid="0MXBVFcn1O" dmcf-ptype="general">1일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 밸리 등 격전지 하원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한 요식업계 노동조합원 아이샤 타히로우(31)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405ec9304e2ca372168dca047612613d02c041b1673ef208b390d21dbb1c5aa" dmcf-pid="pRZbf3kL5s" dmcf-ptype="general">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정말 혐오스러워하고 그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bc2eb35ef0fcb741475c50070bc5fd428d68c52b9b63c005894d6da3e41689f" dmcf-pid="Ue5K40EoXm"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발표된 ABC 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가 백악관 연회장 건설에 반대했다. </p> <p contents-hash="1da4ee28d978aedb2e13adc4c774e7f5610fdd731d31963546f5d20c6b763f1e" dmcf-pid="ud198pDgHr"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52%는 알링턴 국립묘지 인근에 개선문을 세우려는 트럼프의 계획에 반대하며, 68%는 미국 화폐에 그의 서명이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db84a70086591e9f953ea936a48764ed89c1eae0ab1d93bc53dabe96728efa74" dmcf-pid="7Jt26Uwa5w" dmcf-ptype="general">지난달 FT-포컬데이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9%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부패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09ae9c32b84362d5930284df5fe46f37ba2fb925d928b4d0e0ebb29f4232df70" dmcf-pid="ziFVPurNtD" dmcf-ptype="general">앞서 7월 발표된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유권자의 58%가 이란과의 전쟁이 비용 대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d684708dbf7d3ff4264a72439ea30dc5841736c55f6244775e2c2599cbc7a55e" dmcf-pid="qn3fQ7mjGE" dmcf-ptype="general">브루킹스 연구소의 효율적인 공공 관리 센터 일레인 카마크 소장은 중간선거에 참패해도 트럼프가 접근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b4883112a8223b4283bfbdc34a4785262e8d50077db7e3142f825216dbf6b0" dmcf-pid="BL04xzsAZk" dmcf-ptype="general">카마크 소장은 “그가 해온 일은 벽에 스파게티를 던져보고 뭐가 붙는지 보는 것과 같다”며 “대중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원한과 복수심에 기반한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88a4a81f9b2844021d5ad9c1739ab07c3a5b5e88091bdff3a5a2126bcbdb56" dmcf-pid="bop8MqOcXc" dmcf-ptype="general">일부 공화당원들은 선거 유세 과정에서 관세와 이란 전쟁 지속 등 특정 사안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 했다. </p> <p contents-hash="9a7fa0496ad2c22d4086c35bf5d32304394626d6d76075825ddb62bade0c90a4" dmcf-pid="KgU6RBIkZA"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정치 전략가 스티브 배넌은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 내부에서 이스라엘, 이란, 그리고 그가 ‘딥 스테이트’라고 묘사한 문제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e583857cb12b88e995a30caac69a22c8f7f67840e49f77a7f5b25f9fdfebc553" dmcf-pid="9auPebCEHj" dmcf-ptype="general">젤리저 교수는 “트럼프는 미국이 역사적으로 항상 분노해 온 대상, 즉 매우 중앙집권적인 권력에 대해 보여줄 수 있는 저항을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5ed66b2c184f1f17f40b8dc6c0b0e7c01124026a4a9001bc58406acaad7c51" dmcf-pid="2N7QdKhDXN"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kjdrago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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