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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로저비비에' 공모 의심되지만 증거 없어"…김기현 1심 무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10-30 16:1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당대표 선거 지원 대가로 가방 건넨 혐의<br>김기현 1심 무죄…배우자는 벌금 500만원<br>"김기현 공모 의심 정황 있지만 증거 없어"<br>특검 "항소해 바로잡겠다"…金 "현명 판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HHGhx25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070f77a070c6e4b0233ff9363d4640d3da225d69fb8f2aa53ce2bf3439b64" dmcf-pid="fOXXHlMV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 의원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30. photo1006@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newsis/20261030160924938urnk.jpg" data-org-width="720" dmcf-mid="9BGGYCQ9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newsis/20261030160924938ur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 의원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30. photo1006@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e03921fa21357649833c70f85abe70b27a6d44ad35745d1885ace3210e4877" dmcf-pid="4IZZXSRf5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홍연우 이승주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0b4378ea4b79506b3f90b566e0e03dec294a9d3d2be25847cd524a728f70c552" dmcf-pid="8C55Zve4X2"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ff0aa572b7353a96339c934e5ee7c0d58de119228f1f572f42c7a96b5f8157b" dmcf-pid="6h115Td859" dmcf-ptype="general">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 의원 배우자 이모씨에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압수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에 대한 몰수도 명했다.</p> <p contents-hash="5c215ecfe4aeaee825f2fc9f62b9709f1121a77f0803f2b956a41c1fae191d11" dmcf-pid="Pltt1yJ61K"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씨가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 의원을 지원한 데 대한 답례로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넸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의 당대표 선거에 대한 영향력과 직무관련성이 인정되고, 가방 제공 역시 사회적 의례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행위라고 본 것이다.</p> <p contents-hash="ced2fb096acf5b0d557eeeebf2ac53332194b0ff6e73d8008396bea346c346d0" dmcf-pid="QSFFtWiP5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사건 클러치백은 당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의 당선 과정에 대통령의 도움이 있었던 데 대한 답례로 교부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며 "대통령의 포괄적 직무와 관련해 배우자에게 제공된 금품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abc6b5ec4cfcbea16165032aeff5fc46b111eacee4e248784b58324be162a8" dmcf-pid="xv33FYnQZB" dmcf-ptype="general">그 근거로 윤 전 대통령이 당원투표 비중을 100%로 높이는 당헌 개정에 영향을 미치고, 당대표 선거 경쟁 후보였던 나경원·안철수 의원에게 비판적 태도를 보인 반면 김 의원에 대해서는 그러지 않은 점 등을 들었다. 윤 전 대통령이 여당 당대표 선출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무상 지위에 있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4466d879ba78743ccee6159b73069707437f6467ac35e91647070deab266a6d" dmcf-pid="yjhhCE9Utq" dmcf-ptype="general">또 김 의원의 당선 이후 8일 만에 이씨가 가방을 구매하고 이튿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점, 편지에 대통령 부부가 곁에 있어 큰 힘이 됐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점 등도 고려했다.</p> <p contents-hash="10872db12ff89ad4b3cd91ef49a72716ec19ee36fbd55cfd03a548e6281fd89a" dmcf-pid="WAllhD2uYz"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특히 "이씨와 김 여사 간 사전에 친분관계가 형성돼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클러치백은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방법으로 전달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정당한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ed452fd28d0aa5159b4b174745c3057589e725b6d3209e2e2783dc79c6cee3f" dmcf-pid="YcSSlwV7X7" dmcf-ptype="general">다만 김 의원이 가방 전달에 공모·가담했음을 입증할 증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47d84e2c901b9c59324db83948dab07bf993c4e1a71ba4daca73c4a0e388e4cb" dmcf-pid="GkvvSrfzXu"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클러치백 전달에 공모·가담했음을 의심할 만한 정황들은 있지만, 직접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없다"며 "관련자 진술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4096f5ac2deb4d9da6d437a217939a0a567eac6bff14186e825475cf65b04a" dmcf-pid="HETTvm4qXU" dmcf-ptype="general">가방 구매대금이 김 의원 명의 계좌와 연결된 가족카드로 결제됐고, 가방과 함께 발견된 편지봉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라고 기재된 포스트잇이 부착돼 있었다. 이씨가 가방 전달 당일 김 의원의 국회 의원실을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ad648bffdda92a84e32b45e3e410e818b7c831d5f8f4ed98ee1cf5e1f74c60f" dmcf-pid="XDyyTs8Btp" dmcf-ptype="general">그러나 재판부는 가족카드 결제계좌를 이씨가 사실상 독자적으로 관리해 왔고, 포스트잇 역시 누가 어떤 의도로 부착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씨가 평소 남편의 정치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 같은 정황만으로 김 의원의 관여를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0b8fdff9cfa508e22a4634db97303820659ac037cd04a8e0e3ad31c7aa8cddb" dmcf-pid="ZwWWyO6b50"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씨가 남편의 관여 없이 직접 직원이나 측근에게 전달을 지시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부부 사이라는 사정만으로 공소사실을 함께 행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1873bd61f13e1a6963b7331723ca763401c5520c00a076466f8c254e7e2fb" dmcf-pid="5rYYWIPK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 의원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30. photo1006@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newsis/20261030160925070rpkv.jpg" data-org-width="720" dmcf-mid="2DLLnQHl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newsis/20261030160925070rp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 의원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30. photo1006@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bfce80bbcbe6e2d1a753d8739bc59799680af303fc1164e502535b606903e4" dmcf-pid="1mGGYCQ9tF" dmcf-ptype="general"><br>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선고 후 "당대표 명의로 대통령 부인에게 명품백을 선물하는 것을 배우자가 당대표와 상의하지도 않고 하는 게 과연 가능하냐"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ec8b22facf89e8225614e5627794388e03368b39b155f4fe0953816764a361" dmcf-pid="tsHHGhx2X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판결문이 나오면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살펴 항소심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10932c83745594d6f121a5994a8e33ff17e5b4787bd656efa1c3d2e0cfe249a" dmcf-pid="FOXXHlMV11" dmcf-ptype="general">반면 김 의원은 "법원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현명한 판결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무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f55e38b5b4d644016f74aa48ecf9477017417598b52b0fb16a6e33cdae8f92e5" dmcf-pid="3IZZXSRfY5" dmcf-ptype="general">다만 배우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것에 대해선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0c2337119a00aaaff2312923b32c4376a1a5faee21a0b7d8575dece330760a" dmcf-pid="0C55Zve4tZ" dmcf-ptype="general">앞서 김 의원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며 만난 취재진에 "그동안 심리 과정에서 제출됐던 물증, 증인들의 진술, 그리고 법규에 비춰보면 당연히 무죄가 선고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9050cf24f300f0ccb4fe318b8403e57a10883c0375abc5b98cf8ee69ac1d2" dmcf-pid="ph115Td8ZX" dmcf-ptype="general">의원직 상실 가능성을 묻는 말에도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짧게 답했다. 청탁금지법 위반 등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잃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p> <p contents-hash="396ed6667ccbb2ca6dae690c4cb440559e30c1b5b40c87bdb900c800b62d5055" dmcf-pid="Ultt1yJ6HH" dmcf-ptype="general">김 의원 부부는 김 의원이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된 것을 대가로 같은 해 3월 17일께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p> <p contents-hash="56c55ea41bd6c60cd63963425e10a89beed40811a6c3ef816dc9d572923a3a3b" dmcf-pid="u5bbB3kL5G"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 의원을 지원했고,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로 가방을 건넨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2ad3a547e435fb9d9a833ad8e711e470042a7dbfa07f2912884f2bf3909fbde4" dmcf-pid="71KKb0EotY"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을, 배우자 이씨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c551bd1b6c0489af34507933b254a90c389394cf587db5367eb3555760fa8394" dmcf-pid="zt99KpDgtW"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ong15@newsis.com, heyjud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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