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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란가담 혐의 군인들 잇단 무죄…종합특검 軍사건도 영향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30 13:4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법원 "갑작스러운 임무 하달" 국헌문란 목적 인식 엄격하게 판단<br>조성현 대령 등 기소범위 넓힌 종합특검, 가담 여부부터 다툼 여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xHb0Eo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e01ecefd11b689ed63add07e18eb524bf62cd795f425645efaca373382137" dmcf-pid="xKMXKpDg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창영 종합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24일 경기도 과천 특검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6.8.24 mon@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yonhap/20261030131123379hi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KCFYnQ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yonhap/20261030131123379hi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창영 종합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24일 경기도 과천 특검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6.8.24 mon@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0991b17e73b73981ce70da1c6c51ef276c0951c6f3f49d4d40981cfe589e67" dmcf-pid="ymWJmjqF1D"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상부 명령에 따라 병력 투입 등 계엄 업무를 수행한 전직 군인들이 1심에서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군인들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59b63762c3a868ce33b09d5870e9391925b99ae9a739c992562a298870425ce" dmcf-pid="WsYisAB3GE"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실제 병력을 움직인 군 간부들도 국헌문란 목적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본 만큼, 가담 여부부터 다툼이 있는 종합특검팀 기소 사건은 유죄 입증이 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92b6d8fc5d0894532896da1d05601ee579e972769023c98924ec2495d5ccfe5" dmcf-pid="YOGnOcb0Gk"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8-2부(정수영 최영각 장성진 부장판사)는 30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과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준장) 등 8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64d9d31e68dba286e1b8972956a9c358551b8532096bd72e06e6d408a2d9b5c" dmcf-pid="GIHLIkKp5c"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들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거나 관련 임무를 수행한 데 대해 "갑작스러운 임무 하달로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위법성이나 국헌문란 목적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915f322d1530f9afaa495cf3ea8e5339ecb62fae0178ad67f7917bc186d6aeaf" dmcf-pid="HCXoCE9U5A" dmcf-ptype="general">사전에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만으로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인식할 수 없었고, 이후 급박한 상황에서 군 상부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본 것이다.</p> <p contents-hash="7794c3f06b3e85129af9685a1a238d390d4bd8e661d2171ba3ee74ccdf1ccf36" dmcf-pid="XhZghD2u5j" dmcf-ptype="general">계엄 선포 직후 전군 경계태세 2급이 발령돼 계엄을 선포할 만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45fb953671d2a21b60a50f697332ea5500963ab58c6e1ec36d577be557f94253" dmcf-pid="ZBQGB3kLXN" dmcf-ptype="general">앞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도 내란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지난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ac0a0c4fcc5977ae4935f38ee67e9b479ae1864140eaebe3bf08da24f85e455d" dmcf-pid="5bxHb0EoGa"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이들이 폭동에 가담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거나 임무 수행 당시 국헌문란 목적을 인식했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다고 봤다.</p> <p contents-hash="d186e42b2e838fb1ba9945038b4ad91704a0b2b148478c9faca487d5fc22d22c" dmcf-pid="1KMXKpDgtg" dmcf-ptype="general">내란죄 형량이 무거운 만큼 법원이 범죄 성립 여부를 엄격하게 따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3f6cf7b1fe575a882a6423347fbb1cb1530fc9421573287ecd068e959b69f3b" dmcf-pid="t9RZ9UwaXo" dmcf-ptype="general">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cc7279a23155bff688c9f2fd9436c223601d01b496c285d20dbd969f5118fe0" dmcf-pid="F2e52urNGL" dmcf-ptype="general">이처럼 내란특검팀이 군인들의 가담 정도를 선별해 기소했는데도 무죄가 잇따르면서 기소 범위를 넓힌 종합특검팀의 혐의 입증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e2524fa76e8963e62374df564f716e587a123898c22dd51a8516a48545d4252c" dmcf-pid="3Vd1V7mj1n" dmcf-ptype="general">특히 종합특검팀이 기소한 군인들 중에는 상부 지시를 소극적으로 따르거나 일부 거부한 경우도 있어 내란 가담 여부가 더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eb28b6084c4343afb6abf0f19e8785cae808fc0495fa97ee188a73d4c5a58e1" dmcf-pid="0fJtfzsAHi"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조성현 전 수방사 제1경비단장(대령)은 계엄 당시 병력을 서강대교에서 돌려보낸 이른바 '서강대교 회군'으로 훈장까지 받았다.</p> <p contents-hash="a1e771089913a159f2d43b0111eb3c0bcc264e7ca27faedd1178c60f8c99c7a6" dmcf-pid="p4iF4qOcZJ" dmcf-ptype="general">그러나 종합특검팀은 그가 이진우 당시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 들어가 인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고 이를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했다.</p> <p contents-hash="ff7b0e33d47810e886b487bb734b57ac8a845748c157e334707eced0639c7ae8" dmcf-pid="U8n38BIkHd" dmcf-ptype="general">김상환 전 육군본부 법무실장은 법무 참모로서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에 계엄 적법성을 조언하지 않았고, 이른바 '계엄버스'에 탑승했다는 이유로 내란부화수행 혐의가 적용됐다.</p> <p contents-hash="5c72f284032e969c6a37231fa3c45764d5ee21fb734f0f576824d7996d7c5bbe" dmcf-pid="u6L06bCEZe" dmcf-ptype="general">박재열 전 제7군단장은 강호필 당시 지상작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포고령 준수를 강조하고 계엄군 투입 준비를 지시한 혐의(내란부화수행)로, 전하규 전 국방부 대변인은 포고령을 기자들에게 공지한 혐의(내란중요임무종사)로 각각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4bd44d76030fee91afb1b938d0f27a868e0b70d208e7dd98109621dc91d01a83" dmcf-pid="7PopPKhDtR" dmcf-ptype="general">내란특검 수사에 참여했던 한 검사는 "오늘 무죄가 나온 사건도 내란특검 당시엔 가담 여부가 모호하다고 판단해 기소하지 않았는데 이후 군검찰에서 적극적으로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사건"이라며 "종합특검팀이 기소한 사건은 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c5ca9a11be4c0d695be373f559d4fa8e601466d020f211eda485ae96657a15" dmcf-pid="zHuwHlMVYM" dmcf-ptype="general">bright@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BZzmZve4Z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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