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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윤기 父 "증거인멸 의도 없어…경찰 편의 받은 건 맞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6-10-28 19:5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판부, 차량 혈흔 제거 경위 추궁에 "지금도 후회"<br>법정 나와 "착한 아들, 범행 저지른 것 납득 안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7fnAB3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bc761bfa44ffc5d288ced400d9654cba2b471804b730dbf9569886501082c" dmcf-pid="7bz4Lcb0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 장모 경감이 2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증인 신문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28. leeyj2578@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195321316cbxp.jpg" data-org-width="720" dmcf-mid="pZZu6dtW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195321316cb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 장모 경감이 2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증인 신문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28. leeyj2578@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fa3ec254254e28065521911bc3b854cfbaf4a46799c57db9fe98e7544690cc" dmcf-pid="zKq8okKp5u" dmcf-ptype="general"><br>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이영주 기자 = 여고생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장윤기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 장모 경감이 법정에서 증거인멸 의혹을 부인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 신분으로 편의를 받은 사실은 인정했다.</p> <p contents-hash="1e6589f739c48c62175bd5865878152db6dace8dfd2b7f0edace7d040c6d0780" dmcf-pid="q9B6gE9UYU" dmcf-ptype="general">광주지법 형사12단독 이승연 부장판사는 28일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박모(57) 경감과 당시 팀원 A경사의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2b07083f66626c5ba1a96583bd9c6d9de7472671d79adc566240048a9367781" dmcf-pid="B2bPaD2utp"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출석한 장 경감은 아들의 차량에서 혈흔을 닦고 케이블타이 등 물품을 정리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증거를 인멸한다는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f0143a94505c546f5d8844350845e2a05eeffad27b97c6800ad1b134b22e3e" dmcf-pid="bVKQNwV750" dmcf-ptype="general">차량을 정리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용주차장에 혈흔이 남아 있을 경우 차량 훼손이나 해코지가 우려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차량을 보관하려 했지만 혈흔을 발견해 이를 닦고 소지품을 정리했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4356bd7669120b616e5b7732c2afe47445775b150569689b343d35cac626be2b" dmcf-pid="Kf9xjrfzG3"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장 경감이 당시 아들이 아닌 제3자가 범행했을 가능성을 의심했다면서도 차량의 혈흔과 소지품을 정리한 이유를 물었다. 제3자의 범행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오히려 증거를 보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추궁했다.</p> <p contents-hash="bd633df9d3fdb6dc520e3001b42ed9e50f0d2f73128d2f6c0ae794254c2a9b45" dmcf-pid="942MAm4qXF" dmcf-ptype="general">이에 장 경감은 "현장 감식을 했고 차량을 돌려주니까 더 이상 필요 없는 것으로 당시 인식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숙고하지 못한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7ee5667630384d0697de2c2b2411a0126e7a40100d5de74d5fb3424a52c144f" dmcf-pid="28VRcs8BGt" dmcf-ptype="general">이밖에 장 경감은 "광주에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았다"며 "거처를 옮기는 과정에서 집안 물품도 함께 정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f9d520a94f496787df4b0fdd110def1a1d140c0cff141647838ad5eff3d486" dmcf-pid="V6fekO6bt1" dmcf-ptype="general">장 경감은 아들의 집에서 훼손된 리얼돌을 본 사실도 인정했다. 그는 "보통 정상인이라면 굳이 그렇게까지 가슴을 도려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성범죄와의 관련성을 의심하지는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f46c64fd4cc43453506d11ca72ec34c98dff59146ea0c5d05342b12c5ae705f" dmcf-pid="fP4dEIPKH5" dmcf-ptype="general">장윤기가 학창시절 사용했던 휴대전화 등을 불에 태워 폐기한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안 쓰던 휴대전화 7~8점이 있었다"며 "휴대전화만 태운 게 아니라 앨범 관련 물품이나 집에서 안 쓰던 책 등도 다 버렸다"고 진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fae0b30a989afb25501002a7287f9a6c85dcfaf4e2b5732ee4fd2b5eeccbc" dmcf-pid="4Q8JDCQ9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 장모 경감이 2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증인 신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의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장 경감은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착한 아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게 저도 납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26.10.28. leeyj2578@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195321458krsn.jpg" data-org-width="720" dmcf-mid="UwFBMLpX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195321458kr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 장모 경감이 2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증인 신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의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장 경감은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착한 아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게 저도 납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26.10.28. leeyj2578@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b31d4c309accd223d0d6f55c8695be23b4d4619a10eb8ae7a6d5d4b8284d4d" dmcf-pid="87p9da711X" dmcf-ptype="general"><br> 장 경감은 수사팀과 사건 관련 통화를 하며 수사 진행 상황을 전달받은 경위에 대해서도 신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50df6b4e545f0803f010ade18cc8678b09d0f41ff6df94d605363aa815fa278" dmcf-pid="6zU2JNztXH" dmcf-ptype="general">검사로부터 경찰관 신분 때문에 편의를 받은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조금 편의를 봐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처신이 통상적인 대응이었느냐는 물음에는 "편의를 받은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d2de126ed520e72fa516c1e3ec7b7a3ae6aaecd9e2b75e0fae5222a975f889" dmcf-pid="PquVijqFHG" dmcf-ptype="general">차량에서 발견한 케이블타이에 대해서는 "그전에는 범행 도구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후적으로 케이블타이가 범행 도구로 쓰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7caaee8e116cac9e8dc44049e9c4fb97c84fc2f9f67d09751807d8e32b588031" dmcf-pid="QB7fnAB31Y" dmcf-ptype="general">증인신문을 마친 장 경감은 법원을 나서며 만난 취재진이 '피해자 고(故) 이채원양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미안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8046c19143fe0ee06373d5a9a677c25355d892d7fc024c01baf79d0d333c67e" dmcf-pid="xbz4Lcb01W" dmcf-ptype="general">'증거를 인멸해도 처벌받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그 당시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그렇게 착한 아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게 납득되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be48fa039ea85b7ff783ee2bb1980ef1a5a101e896cef3498c47415b1ee272b" dmcf-pid="yrEh1urNYy" dmcf-ptype="general">앞서 장 경감은 사건 수사 기간인 지난 5월5일부터 14일까지 당시 강력팀장 박모(57) 경감과 9차례 통화하고 16차례 문자를 주고받았다. 같은 기간 A경사와도 14차례 통화하고 7차례 문자를 주고받는 등 총 46차례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f66263827633e35e636e2e4ab98f04ac11715fc87bea9f0158e477933aaa4fbf" dmcf-pid="WmDlt7mj5T"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장 경감은 장윤기의 집 비밀번호와 차량 위치를 전달받았고, 별도 면회를 요청해 5월6일 유치장 외 공간에서 약 1분간 아들을 만났다. 차량 열쇠와 신분증 등을 돌려받고 수사정보를 제공받는 등 각종 편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e22c5d0cb9f2a4588468dd6c1d6114856f4e41084c7387a560959a6e00a300ff" dmcf-pid="YswSFzsAHv" dmcf-ptype="general">박 경감과 A경사의 다음 공판은 다음 달 4일 오후 3시 열린다.</p> <p contents-hash="3b0ebca0b701654c2e439717a922a00f40b381c8ef129f7fb4e3fc3ea54e0357" dmcf-pid="GOrv3qOc1S"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pboxer@newsis.com, leeyj257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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